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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윤경희> 저
- 출판사가나출판사
- 출판일2021-03-19
- 등록일2021-06-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9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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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혼 여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 지침서재테크 만렙 언니가 들려주는 돈 관리의 모든 것!결혼은 모르겠고, 일단 내가 내 생계를 책임져야 할 것 같은데 직장에서의 수명이 10년 이상 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고, 생각하면 불안한데 뭘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30대 초중반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비혼이 가지는 의미 중 하나는 내가 나를 온전히 책임지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깨달은 다음부터 갑자기 ‘어떡하지?’란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고 불안한 마음에 1,000여 권의 재테크 책을 읽고, 700회 이상의 강연을 들었다. 수천 개의 관련 자료를 섭렵한 결과, 월 급여 수준이 높지 않은 정말 평범한 월급쟁이가 할 수 있는 돈 관리에는 몇 가지 공식처럼 정해진 원칙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혼의 자산 관리 핵심은 「월급」「집」「연금」「보험」이다.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 없이 이것만 잘 챙겨놓으면 비혼이 할 수 있는 준비는 다 했다고 봐도 된다. 저자는 이를 실행에 옮겼고, 성공했다. 월급만으로 자산 관리와 재테크를 통해 평창동에 당당히 내 집을 마련했고, 여윳돈으로 상당한 규모의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의 연금 자산을 구축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빨리 이렇게 했다면 좋았을걸’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경제적 독립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시간이 아깝고, 만약 그 시기에 누군가가 이런 충고를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다고.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쓴 이유다.
저자소개
40대 평범한,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 없이 경제적 독립을 훌륭하게 이뤄낸 직장인이다. 중앙일보에서 15년 넘게 기자로 일했다. 널뛰는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거나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하지만 곧 후회하게 될) 20~30대에게 해줄 말이 많은 ‘찐 언니’이길 자처하는 사람이다. 후배들을 붙잡아 앉혀놓고 “돈은 어떻게 관리하니?” “통장은 뭐를 쓰니?” 등등을 몇 시간씩 이야기하다 아예 이 방법들을 모아 책으로 써냈다.IMF 때 집이 폭삭 망하면서 한 번, 원룸 생활에 현타가 왔던 30대 초반에 또 한 번. 돈을 모아야겠다는 결심이 선 두 번의 순간을 맞았는데, 이를 실행에 옮겼고, 성공했다. 월급만으로 자산 관리와 재테크를 통해 평창동에 당당히 내 집을 마련했고, 여윳돈으로 상당한 규모의 주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1억 원 이상의 연금 자산을 구축했다. 직업 탓에 세상에 존재하는 비싸고 예쁜 물건들을 보며 살았지만, 경제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적당히 즐기면서 돈도 모으는 법을 터득하게 됐다. 지금도 평범하지만, 특별한 자산 관리 전략을 공부하고 짜고 실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