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울의 시대!위로와 공감의 작가, 김이율이 마음을 안아드립니다"당신의 인생, 잘 지내고 있나요?"“잘 지내고 있니?” 이런 질문에 자신 있게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물론 즐겁고 행복한 날도 있겠지만 우리 삶의 대부분은 힘든 날의 연속이다. 웃음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눈물은 늘 오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루하루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무얼까? 그건 바로 가까운 이들의 따뜻한 말 한 마디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바람 때문이다. 이 책은 위로와 공감의 작가가 힘들고 흔들리고 고단한 이들의 마음에 좋은 기운을 전달해주는 행복처방전이며 희망의 선물이다.
저자소개
광고회사 [제일기획] 제작본부에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척이게 한 베테랑 카피라이터. 어느 날 돌연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아 나섰다. 오랜 기간 작가의 삶을 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미래를 읽는 통찰력을 키워왔다. 현재는, 책출간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책쓰기 코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체 및 학교, 도서관 등에서 자기 긍정과 변화의 힘을 전하는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가슴이 시키는 일』,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다』,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등 다수가 있다.
목차
1. 내 인생, 잘 지내고 있나요? </br></br>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지요 </br>나만의 다락방을 갖고 싶다 </br>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br>잘 알지도 모르면서 </br>어쨌든 감사 </br>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br>그대가 없지만 그대가 있습니다</br>그 눈물, 여태 잘 참고 있었는데 </br>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br>도망 </br>오늘도 수고했어요</br>별일 없음의 고마움 </br>서울 장수막걸리 </br>지금의 내가 어린 나에게 </br>그냥이라는 그 흔한 말 </br>지금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타이밍 </br>사랑을 한다는 고마운 기적 </br></br>
2. 누군가를 진정 이해한다는 것은 </br></br>바보처럼 살았구나 </br>그냥 마음만 알아줘도 </br>세월의 틈 </br>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이다 </br>잠시 안녕, 내 아지트 </br>보이지 않는 고약함 </br>헐렁하게 살자 </br>힘내라는 그 흔한 말 대신 </br>의자 </br>멀리 떠나보낸 후 </br>그러든지 말든지 </br>추월해서 도착한 곳이 지옥이었다 </br>롱테이크 </br>봄, 누군가를 </br>우리가 놓치고 있는 한정판 </br>힘들어하는 당신에게 </br>사람이 문제이고 사람이 답이다 </br>이 순간도 인생은 흐르고 </br>안경테를 바꾸고 </br></br>
3. 당분간은 내가 나에게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br></br>기억은 머리로, 추억은 가슴으로 </br>사랑은 발견하는 게 아니라 지켜주는 것이다 </br>살아있는 한 삶이니까 </br>여기까지 오느라 참 수고하셨습니다</br>긍정의 페달을 돌려라 </br>지금의 나는 누가 만들었을까 </br>앉은 김에 잠시 쉬었다 가요 </br>그때 그 아이는 지금 어디로 사라졌을까</br>당신의 존재 </br>비가 온다 </br>그대, 어디 계신가요 </br>폭염의 밤 </br>벚꽃 엔딩 </br>더 쓰려야 한다 더 아파야 한다 </br>어떡하죠 </br>액세서리 </br>생각만 해도 설레는 그것, 첫사랑 </br>처서 </br>숙제 </br></br>
4. 흔들리는 나를 잡아주는 그 무엇 </br></br>스물 셋, 그 깊이에의 프로포즈 </br>굿바이, 형광등</br>생각의 그릇 넓히기 </br>너는 잘 살아지니?</br>로또 당첨이 되는 방법이 뭘까요? </br>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하는 걸까 </br>도대체 어떤 게 </br>귀뚜라미 </br>전주행 기차를 타고</br>참 어려운 숙제 </br></br>
5. 금지된 것, 갈망하며... 모든 불가능, 사랑하며 </br></br>그냥 해본 건데 </br>어긋남 </br>굿 나이트 내 인생</br>마음이여 닿아라 </br>소중한 것들은 한 뼘 안에 있습니다</br>내 안의 분노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세요</br>그 노래, 다시 그 노래 </br>식사나 한 번 합시다 </br>원래 잘 웃었잖아</br>적당한 억압</br>홍대 스타일 혹은 고독놀이 </br>완전난리</br>2리터의 눈물 </br>우리가 서 있는 지점 </br></br>
6. 그대 마음 지치지 않기를 </br></br>오늘까지만 우는 겁니다 </br>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br>꿈, 없으면 안 되는 줄 알았다 </br>홀로서기 연습 </br>차라리 모르는 편이 </br>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빵, 안전빵 </br>우리의 사랑방식 </br>그를 만나러 가는 길 </br>비가 오든 안 오든 위로가 필요해 </br>
한줄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