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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벼운 헤비메탈 이야기 (커버이미지)
예스24
생각보다 가벼운 헤비메탈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남동현> 저 
  • 출판사바른북스 
  • 출판일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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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입문자를 위한 헤비메탈 음악 안내서

많은 이들이 ‘헤비메탈’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어도,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 때 듣는 시끄러운 음악’ 또는 ‘입문하기에는 어려운 마니아만의 음악’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헤비메탈에 관한 이야기와 그 음악가들의 에피소드를 엮어 헤비메탈 음악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룬다. 헤비메탈 팬이 아니더라도, 대중음악 애호가라면 이 책에서 친숙한 이름을 여럿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저자는 헤비메탈이 단순히 시끄럽기만 한 음악도 아니며, 우리와 크게 동떨어진 마니아만의 음악도 아님을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의학부를 자퇴하고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중고등학교와 의대 시절을 음악과 함께했고, 지금도 그렇다. 음악과 게임에 대한 블로그인 ‘꿈까마귀의 이야기’(https://blog.naver.com/ry77)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00. 서론</br></br>01. 하드 록 Hard Rock</br></br>블랙 사바스(Black Sabbath)</br>『Paranoid』(1970) - 헤비메탈의 진정한 효시</br>레드 제플린(Led Zeppelin)</br>『Led Zeppelin IV』(1971) - 하드 록의 마스터피스</br>딥 퍼플(Deep Purple)</br>『Machine Head』(1972) - 메탈의 구조적 형식의 완성</br></br>02. 헤비메탈 Heavy Metal</br></br>오지 오스본(Ozzy Osbourne)</br>『Blizzard Of Ozz』(1980) - 상반되는 두 페르소나의 결합</br>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br>『Screaming For Vengeance』(1982) - 가장 정통적인 헤비메탈</br>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br>『The Number Of The Beast』(1982) - 헤비메탈의 또 다른 결정판</br></br>03. 팝 메탈 Pop Metal</br></br>본 조비(Bon Jovi)</br>『Slippery When Wet』(1986) - 일견 통속적이지만 미국적인 호소력</br>데프 레파드(Def Leppard)</br>『Hysteria』(1987) - 팝과 메탈의 완벽한 조화</br>(번외) 스콜피언스(Scorpions)</br>『Love At First Sting』(1984)</br></br>04. 스래쉬 메탈 Thrash Metal</br></br>메탈리카(Metallica)</br>『Master Of Puppets』(1986) - 멜로딕하고 진중한 드라마틱함</br>슬레이어(Slayer)</br>『Reign In Blood』(1986) - 지옥문을 열어젖힌 극한의 공격성</br>메가데스(Megadeth)</br>『Rust In Peace』(1990) - 지적이고 냉소적인 정교함</br>(번외) 메가데스의 역대 리드 기타리스트들</br>* 메탈 음악의 정서와 사상, 그리고 청자들에게 주는 영향</br></br>05. 네오 클래시컬 메탈 Neo-Classical Metal</br></br>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br>『Rising Force』(1984) - 기타 비르투오소의 시대를 열다</br></br>06. 데스 메탈 Death Metal</br></br>데스(Death)</br>『Human』(1991) - 죽음의 미학의 완성</br></br>07. 멜로딕 스피드 메탈 Melodic Speed Metal</br></br>헬로윈(Helloween)</br>『Keeper Of The Seven Keys Pt. 1』(1987) - 서정적이고 장엄한, 유러피안 메탈의 시작</br>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br>『Episode』(1996) - 클래시컬한 양식미와 차가운 서정성</br>(번외) 나이트위시(Nightwish)</br>『Century Child』(2002)</br></br>08. 프로그레시브 메탈 Progressive Metal</br></br>러쉬(Rush)</br>『Moving Pictures』(1981) - 우주적인 두뇌 3인방의 조합</br>드림 시어터(Dream Theater)</br>『Images And Words』(1992) - 이성과 감성 양쪽 모두의 완벽한 충족</br></br>09. 멜로딕 데스 메탈 Melodic Death Metal</br></br>인 플레임스(In Flames)</br>『The Jester Race』(1996) - 비장하면서도 우울한, 예테보리 사운드의 고전</br>칠드런 오브 보덤(Children Of Bodom)</br>『Follow The Reaper』(2000) - 데스 메탈도 화려하고 아기자기할 수 있다</br>(번외) 노더(Norther)</br>『Death Unlimited』(2004)</br>* 개인적인 이야기: CD의 시대는 갔다. 하지만…</br></br>10. 메탈코어 Metalcore</br></br>섀도우스 폴(Shadows Fall)</br>『The War Within』(2004) - 스래쉬의 감성을 2000년대의 모습으로</br></br>11. (번외) 기타 메탈들</br></br>엘리야스 빌야넨(Elias Viljanen)</br>『Taking The Lead』(2002)</br>새드 레전드 『The Revenge Of Soul』(2009),</br>휘모리 『Hwimory』(2010)</br></br>12. 맺음말</br></br>글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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