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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바이러스의 습격 (커버이미지)
예스24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우주> 저 
  • 출판사반니 
  • 출판일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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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공중보건 최전선에서
활약한 김우주 박사가 진단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미지의 바이러스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는 인간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탐욕스럽게 증식하며, 인간에게 정복당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한다. 종간의 벽을 뚫고 호시탐탐 인간의 몸을 숙주로 삼으려는 신종 바이러스와의 대결에서 인간은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인간이 바이러스에게 이기는 유일한 길은 언제 있을지 모를 공격에 대비를 잘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항바이러스제와 백신, 방역시스템, 그리고 시민의식이 우리의 무기다.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은 코로나19를 넘어 어느 날 도래하게 될 팬데믹 바이러스를 대비하는 신종 바이러스 긴급 리포트이다.

이 책은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최근 상황까지 방역에 대한 모든 의문점을 해소시켜 주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신종 바이러스는 어떻게 종간의 벽을 넘어 인류를 위협하는지, 신종 감염병을 대비하는 우리의 무기는 무엇인지, 인류에게 가장 위협이 될 팬데믹 바이러스는 무엇인지.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리스트도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1983년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7년에 내과전문의 취득하고 육군 2사단 및 국군수도병원 호흡기전염병과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1990년 이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감염내과에서 전임의를 시작으로 1992년 의학박사, 1993년 정식 교수가 되었다. 1996, 1997년 미국 시카고에 있는 러시 대학병원 감염내과에서 연수하며 항생제 내성에 대해서 연구했다. 1999년 DJ 정부 때 민간전문가로 국립보건원 호흡기바이러스 과장을 겸직했으며, 당시 국내 최초로 6백여 개 의료기관을 참여시켜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감시망을 구성해 독감의 유행 실태를 파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2003년부터 사스, 조류독감, 신종플루까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KBS 등 정부 및 민간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중보건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판데믹을 예상하고 타미플루 1천만 명분 비축과 백신개발을 정부, 국회, 및 학계에 제안해왔고, 언론에 판데믹 위험을 경고하는 칼럼을 꾸준히 기고했다.

목차

Prologue</br>팬데믹 바이러스를 대비하는 우리의 무기는 무엇인가?</br></br>Chapter 1</br>판데믹의 시작 </br>1. 전염병과의 싸움은 정보 전쟁이다</br>2. 전세계를 빠르게 강타하는 전염병</br>3. 29, 30, 31번째 환자, 지역사회 감염의 시작</br>4. 방심을 틈타 발생한 슈퍼전파</br>5. 사례정의는 왜 중요한가? </br>6. 심각단계가 의미하는 것 - 완화전략</br></br>Chapter 2</br>바이러스에서 나를 지키는 법 </br>7. KF95 마스크를 써야 하는가?</br>8. 면역력이란 무엇인가?</br>9. 면역력 키우기</br>10. 팬데믹과 인플루엔자</br>11. 감기, 독감, 코로나19의 차이</br>12. 바이러스 추적자, 백신</br>13. 신종 감염병 유행시 생활수칙</br>14. 공기 전파를 두려워해야 할까?</br></br>Chapter 3</br>신종 바이러스의 습격</br>15. 종간의 벽을 넘은 바이러스의 습격</br>16. 사스,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br>17. 빨라지는 신종 바이러스의 주기</br>18. 바이러스의 전파력과 치명률</br>19. 영리하거나 치명적인 바이러스</br></br>Q&A</br>코로나19 Q&A</br>Q. 코로나19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가?</br>Q. 코로나19에 쓰이는 치료제는 무엇이 있을까?</br>Q. 코로나19 감염이 위험한 고위험군은 누구일까?</br>Q.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19의 유행이 잠잠해질까?</br>Q. 코로나19의 감염경로는?</br>Q. 손씻기는 얼마나 중요한가?</br>Q. 초기 전파력이 높은 이유 - 무증상 감염</br>Q. 홍콩 반려견의 감염 사례 - 사람과 동물 간 전파 가능성은?</br>Q. ‘코흐트 격리’는 무엇인가?</br>Q. 확진 임신부, 태아의 수직 감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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