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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커버이미지)
예스24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희영> 저 
  • 출판사문학공방 
  • 출판일2020-07-1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는 대화를 할 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때가 있다. 진정한 공감이 이뤄질 때, 우리는 웃기도 하고 때로 울기도 한다. 에세이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는 포기해야 정상이라고 말하는 세상 앞에서, 오늘도 눈물을 삼키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2016년부터 다음 브런치 작가로 선정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출간된 책으로는 에세이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2018) 와 공저시집인 『커피샵#』이 있습니다. 에세이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는 대형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로 독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무엇이 될까 고민하며 걷어왔던 길, 돌아보니 그 길 위에 상처 입은 내가 있었다 2
</br></br>대화 가슴에 새긴 것들</br>슬픔을 슬픔으로 이겨내던 하루 15 </br>소고록(小考錄) : 위로를 새기다 20</br>값진 후회 26</br>순간의 얼굴 33</br>어른이라는 허울 40</br>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44</br>진심이 담긴 공감 49</br>완벽한 행복은 없다 55 </br>나의 행복을 강요하지 마세요 58</br>더 잘 살기 위한 고민 60</br>스물셋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63</br>스물다섯의 내가, 스물셋의 나에게 65</br></br>무소의 뿔처럼 마음이 싸워 온 것들</br>심해(心解) 73 </br>집으로 가는 길 74</br>내 날의 열정 75</br>서퍼 76</br>자신감 77</br>運七技三 : 의지만으로는 붙잡을 수 없어요 78</br>열정의 상흔 88</br>실패에 익숙해져 간다 97</br>생각병 99</br>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103</br>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107</br>뭉툭해도 좋아, 날카롭지 않아도 돼 111</br>입병 115</br>날카로운 기대 118</br>위로 없이 살아간다는 것 122</br></br>낯섦 세상의 때를 묻어온 것들</br>삶의 시계 129</br>텅 빈 위로 130</br>사무실에는 저마다의 땅콩집이 있다 133</br>달빛에 적셔먹는 술 138</br>상처 받지 않기 위해 완곡한 표현을 쓴다 142</br></br>뭉근한 위로들</br>아귀찜 151</br>별똥별에게 소원 비는 방법 152</br>노부부의 구멍가게 157</br>백색의 시절 163</br>엄마의 된장찌개 167</br>엄마의 부엌 172</br>엄마의 립스틱 179</br>아빠와 자전거 184</br></br>연애 시들어 버린 것</br>밤편지 195</br>네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196</br>첫사랑, 여름날 선명한 기억 200</br>계절에 남은 기억 204</br>연애는 이상, 결혼은 현실 208</br></br>일상 익숙해진 것들</br>공허함 217</br>안녕의 온도 218</br>비가 내리기 직전의 온도 219</br>고구마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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