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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 (커버이미지)
예스24
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은경> 저 
  • 출판사착한책방 
  • 출판일2019-06-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연년생의 초딩 두 아들과 초등학교 교사 엄마, 평범한 직장인 아빠가 함께 떠난 17박 18일 유럽 자유여행 도전기. 유럽 가족 여행을 꿈꾸지만 돈 없고 시간 없어 엄두도 내지 못하는 평범한 가족들에게 들려주는 공감과 도전! 네 식구가 꼭 붙어 다니며 겪은 에피소드와 여행지에서의 진솔한 이야기, 직접 찍은 사진, 에피소드마다 연결되는 고사성어가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따뜻한 여행 에세이다. 흔한 유럽 여행 팁이나 일정, 여행지 소개가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며, 다니며, 다녀와, 느낀 것들을 엄마, 여자, 가족, 아줌마의 눈으로 진솔하게 그려냈다.

저자소개

초등학생 두 아이의 엄마이자, 15년 차 초등학교 교사. 집에선 내 아이들 밥해 먹이느라 바쁘고, 학교에선 반 아이들 챙기느라 바쁘다. 휴대폰 판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막춤 추기를 즐긴다. 그런 엄마를 한쪽씩 붙잡고 뜯어말리는 두 아들과 말려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아는 한 남자와 살고 있다.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새벽마다 노트북을 끌어안고 미간에 힘을 준다. 솔직하지 않을 것 같으면 굳이 쓸 이유가 없다는 생각으로 거침없이 쓴다. 나의 솔직하고 부끄러운 고백이 누군가의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위로이길 바라면서.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사들인 책 수십 권을 온 집에 쌓아놓고 이것저것 산만하게 돌려 읽기를 즐기며, 그렇게라도 끈질기게 읽고, 쓰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매일 자판을 두드린다. 지은 책으로는 『참 쉽다 초등학교 입학 준비』, 『우리들의 멋스러운 무단횡단』이 있다.
-인스타그램 @lee.eun.kyung.1221

목차

프롤로그</br>#00 뜻밖의 선물</br></br>하나. 다녀오겠습니다. </br>#01 여전히 부족하다 </br>#02 결국, 대충. 느슨하게.</br></br>둘. 프랑스</br>#03 그들의 멋스런 무단횡단</br>#04 파리의 하늘이 유난히 파란 이유</br>#05 아줌마표 어매니티</br>#06 너 없이 못 살겠다, 카톡</br>#07 그래, 샘난다 샘나</br>#08 여행하라고 떠민다, 구글이</br></br>셋. 스위스</br>#09 안 할 수 없으니, 꾀 좀 부립시다.</br>#10 여행자의 나이, 청춘</br>#11 결국 여행은 즐거우려는 것</br>#12 라면은 잘못이 없다</br>#13 알프스에서 스시 도시락</br>#14 침묵조차 달콤한</br></br>넷. 이탈리아</br>#15 이탈리아의 스파게티는 맛있을 줄 알았다</br>#16 아줌마도 예쁘고 싶다</br>#17 가이드 언니를 통한 천재화가와의 만남</br>#18 아줌마는 항상 마트가 궁금하다</br>#19 묵묵하게 하루하루</br>#20 Thanks to 대한민국 블로거</br>#21 그리운 곳이 생겼다</br>#22 일단 한 번 가보시라</br>#23 통금시간 9시. 신데렐라 놀이</br>#24 맥도날드는 사랑입니다</br></br>다섯. 다녀왔습니다. </br>#25. 결국, 약가방을 열지 않았다</br>#26. 이 정도면 짝짝짝. 잘했어요</br>#27 아닌 척, 내심 기다리고 있을 사랑하는 이들</br>#28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걸 알면서도</br>#29 나도 직항타고 싶다</br>#30 여행이 끝났다</br></br>에필로그</br>트래블 팁</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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