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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커버이미지)
예스24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나가누마 타카노리> 저/<하진수> 역 
  • 출판사새로운제안 
  • 출판일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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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고의 자기계발, 몸속 시계에 답이 있다!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하루 24시 사용법

이 책은 우리의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방법을 몸속 시계, 즉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에서 찾는다. 어긋난 생체시계를 리셋하고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웬만한 병은 다 고치고 다이어트도 쉽게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집중력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 근거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시간의학과 시간영양학이 있다. 본문에는 몸속 시계유전자의 움직임에 토대를 둔 시간의학과 시간영양학을 바탕으로 생체시계에 따라 최고의 하루를 보내는 비결이 소개되고 있다. (시간의학이란 생체리듬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의학에 도입한 것이며, 시간영양학이란 영양학에 시계유전자의 움직임을 도입한 것이다).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항상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건강관리에 힘쓰는 데도 금세 컨디션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 역시 생체시계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우리가 매일 하는 기상, 식사, 운동, 학습과 업무, 샤워, 수면 등을 생체시계에 맞는 최적의 시간에 한다면, 특별한 운동 없이도 건강을 지키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토대가 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다. 관건은 망가진 생체시계를 정비하고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본문은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핵심으로 몇 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과 각성 리듬을 지키고 배꼽시계를 잘 지키며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다.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적인 비법들이 본문에 소개되어있다.

예를 들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르는 밤 10시~새벽 2시에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 우리 몸이 최적인 상태가 되는 오후 4~6시는 업무와 운동의 골든타임이다. 생체리듬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와 관련이 깊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절제하는 스트레스가 생체리듬을 망가뜨리고 다이어트를 망친다는 것이다. 본문은 죄책감 없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1일 1쾌식’, 몸에 좋지 않아도 좋아하는 것을 금지하지 말라는 ‘자기 금지의 금지’ 법칙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직장에서 쉽게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앉아서 하는 명상법’과 4·8 호흡법 등도 소개되고 있다. 더불어 생체시계와 장 건강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밥, 된장국, 나물로 구성된 집밥 식단을 추천하고, 생체리듬이 많이 망가진 사람들을 위한 ‘초소식’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소개

1969년 출생으로 과학 작가, 출판 기획편집자다. 30대에 의료, 건강, 음식, 생명과학 분야를 취재하기 시작해 대사, 면역, 장 등 전문 영역을 중심으로 많은 의사와 연구자를 인터뷰하고 관련 도서를 기획, 편집했다. 편집한 책으로는 30만 부가 팔린 ‘뼈 스트레치(骨ストレッチ)’ 시리즈, 『인간의 건강은 장내세균으로 좌우된다!(人の健康は腸?細菌で決まる)』, 『의사가 알려주는 장수 비결(?師が?える長生きのコツ)』, 『의사와 승려가 말하는 죽음과 싸우지 않는 삶(?師と僧侶が語る 死と?わない生き方)』 등이 있고 저서로는 『장뇌력(腸?力)』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일상의 모든 행위가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시간</br></br>제1장 몸속에 있는 또 하나의 ‘시간’ </br>인간은 유전자에 의해 시간관리되고 있다</br>생체시계 고장이 병과 컨디션 난조를 일으킨다</br>아침 햇볕을 쬐어서 낫는 병이 있다고? </br>하루일과의 기본이 되는 수면과 각성 사이클</br></br>제2장 상쾌한 하루를 위한 시작, 최고의 아침</br>아침 걷기는 두뇌 회전을 좋게 한다 </br>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을까?</br>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좋은 날도 있다</br>아침 식사로 빵을 먹으면 의욕이 떨어진다?</br>아침에 빵을 먹으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br></br>제3장 일 잘하고 탁월해지는 낮 시간 사용법</br>업무의 골든타임은 하루에 두 번 찾아온다</br>업무에서 실수가 많다면 점심 메뉴를 바꿔보라</br>점심 이후 떨어진 활력을 15분 걷기로 끌어올린다</br>15분 낮잠이 명문대 합격률을 높였다!</br>생체시계 리듬을 깨트리지 않는 음료?</br>웃음의 시간이 면역력을 높인다</br>바쁠 때는 저녁 식사를 두 번 나눠서 한다 </br>창의력은 수면 전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br></br>제4장 숙면과 피로 회복을 위한 밤 시간 사용법</br>한밤중의 폭음, 폭식은 주 2회 이내로 한다</br>취침 한 시간 전 목욕이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br>생체리듬을 지키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법 </br>밤 10시 이후 일하지 않는 것이 노화 예방의 좋은 방법 </br>수면의 질이 건강과 장수를 좌우한다</br>자정 전에 잠드는 습관으로 질병 위험을 줄인다</br>밤늦게 자는 것이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이유</br>★ 건강 상식: 몸속 장기의 시간 분업제</br></br>제5장 스트레스를 잡는 생활 속 작은 습관</br>스트레스에 의한 염증이 질병 위험을 높인다</br>★ 건강 상식: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인드풀니스</br>스트레스를 줄이는 운동, 오후 4~6시가 골든타임이다</br>★ 건강 상식: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좌선법</br>뇌의 보상시스템이 생체리듬을 무너뜨린다</br>능률을 극대화하는 리듬, 루틴</br>무리하지 않고 몰입하는 비결</br>컨디션 좋은 날이 한 달에 열흘이면 괜찮다</br></br>제6장 몸속 리듬을 바로잡는 식사법</br>수면 부족인 아침에는 달콤한 빵을 먹으면 안 된다</br>★ 건강 상식: 장의 기력을 북돋는 기능성 식품</br>★ 건강 상식: 장에 좋은 식사란?</br>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이 조절될 수 있다</br>다이어트는 먹는 양보다 먹는 시간에 달렸다!</br>★ 건강 상식: 칼로리보다 BMI를 기준으로</br>당질 제한을 통한 체질 개선</br>과자는 염증을 유발하고 심신을 불안정하게 만든다</br>짜증나고 초조할 때 단 것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br>단 음식도 시간대만 잘 맞추면 몸에 해롭지 않다</br>왜 느긋하게 씹는 것만으로도 비만이 예방될까?</br>수면 부족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까닭</br></br>제7장 시간이 건강을 지배한다</br>약은 장내 세균의 시간을 틀어지게 한다</br>공복일 때 운동하면 지방이 연소되는 이유</br>오후 4~6시 30분 걷기가 효율적이다</br>알레르기도 생체리듬이 문제다</br>철야 이후 새벽에 단 음식이 당긴다?</br>에필로그_ 생체시계로 본 이상적인 하루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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