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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신 (커버이미지)
예스24
업무의 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임영균> 저 
  • 출판사소운서가 
  • 출판일2019-03-2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사실 ‘일을 잘한다’라는 말은 정확한 정의도 없을뿐더러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정작 많지 않다. 사람마다 ‘일’을 생각하는 기준이나 범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잘한다’에서 ‘잘’이라는 말 또한 매우 모호한 표현인 만큼 사람마다 쓰는 경우와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아쉬움과 궁금증은 일을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에 대한 저자의 호기심으로 이어졌다. 그런 그만의 정의와 노하우를 담은 책이 『업무의 신』이다. 이 책에서 그는 ‘도대체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풀어낸다.

캐논코리아 올해의 직원, 사내 최연소 파트장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기획의 신』의 저자인 임영균은 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비법을 구체적이고 유쾌하게 전수한다. 상사의 기대치를 뛰어넘어 인정받는 방법과 더불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사고, 시간 관리 방법, 일에 대한 접근법과 일하는 기술, 직장 내 성공적인 대인 관계를 회사라는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일 잘하는 능력자가 될 수 있음은 물론,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의미와 방법, 정답까지 명쾌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능률협회와 캐논코리아를 거치면서 10여 년간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교내 식당명 공모전에 당선돼 ‘부를샘’이라는 이름을 학교에 남겼고,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에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첫 직장인 한국능률협회에서 현대, 삼성전자, GE, 바스프 등 국내외 대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시행하였으며, 사내 혁신 경진 대회에서도 창의적인 기획으로 세 차례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특히 직접 기획?개발한 리더십 교육용 창작 뮤지컬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는 삼성전자, GS리테일, 현대캐피탈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 도입되고 책으로도 출간된 바 있다. 이 뮤지컬은 지금도 한국능률협회가 문화 예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발판이 되었다. 두 번째 직장인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에서는 사내 교육 및 캐논 아카데미의 사업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입사 1년 만에 ‘올해의 직원’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캐논 아카데미를 두 배 이상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팀’이란 영예를 안았다. 현재는 이음컨설팅 그룹의 중역으로 역량평가 및 역량교육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획의 신』, 『기획서 잘 쓰는 법』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일을 잘한다는 게 대체 뭘까?</br></br>제1장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에 대한 접근법이 다르다</br>일의 목적을 확인하고 시작한다</br>일의 목적을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br>일의 목적을 생각하면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br>일의 목적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유</br>일의 아웃풋 이미지를 머리에 그리고 시작한다</br>아웃풋 이미지를 그리지 않고 시작하면 쓸데없는 일을 하게 된다</br>Why의 영원한 동반자, Output Image</br>아웃풋 이미지를 그리고 일했을 때의 결과</br>일의 목적만큼 중요한 것이 일의 목표다</br>목적과 목표의 동상이몽</br>스마트폰 이전에 스마트한 목표</br>목표는 한입에 먹기 좋게 잘게 썰어야 제맛이다</br>업무에도 우선순위가 있다</br>머릿속 생각을 꺼내 눈앞에 펼쳐놔라</br>그룹화만 잘해도 일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다</br>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br>마지막 나사 하나까지 조여져야 차가 완성된다 </br>늦은 100점보다는 빠른 90점을 추구한다</br>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나 미완성 교향곡이다</br>생각이 아닌 행동을 경영한다</br>일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br></br>제2장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br>집중력은 최고의 무기다 </br>무엇이 우리의 집중력을 무디게 하는가?</br>이메일의 굴레에서 벗어나라</br>시간을 관리해야 집중력을 관리할 수 있다</br>멀티태스킹 패러독스</br>사소하다고 무시하지 않는다</br>비틀스는 음악의 신이 아닌 디테일의 신이었다</br>차라리 일희일비하는 편이 낫다</br>사소한 경험이 모여 실력이 된다</br>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br>잠깐의 쪽팔림이 일의 속도와 완성도를 높인다</br>상대방의 질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br>질문은 겸손함의 또 다른 표현이다 </br>모든 것은 기록에서 시작해서 기록으로 끝난다</br>머리보다 종이를 믿는 편이 낫다</br>시도 때도 없이 ‘뇌’를 꺼내라</br>뇌를 움직이는 메모</br>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동기부여하는가</br>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일한다</br>일과 삶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다</br>시간은 동기부여가 된 사람에게 특별하게 다가온다</br>오롯이 나만을 위한 나만의 시간이 있다</br>절박함이 때론 동기가 된다 </br></br>제3장 일을 잘하는 사람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다르다</br>모든 관계는 ‘기브 앤드 테이크’에서 시작한다 </br>기브 앤드 테이크에도 방법이 있다</br>남의 아이디어에는 태그를 달아두자</br>사소하다고 당연한 것은 아니다</br>나도 나와의 기브 앤드 테이크가 필요하다</br>아군은 늘리고 적군은 줄인다</br>입장은 늘 바뀐다</br>언제까지 갑으로 살 수 있을까?</br>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br>적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br>경쟁이 사람을 키운다</br>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관리해라</br>배울 건 배우고 가르칠 것은 가르친다</br>나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라</br>일을 잘하는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이 남다르다</br>생각이 있어야 말을 잘할 수 있다</br>말을 못하는 사람의 피할 수 없는 특징</br>핑계를 대기보다 사과를 먼저 한다</br>ㅇㅋ, ㅇㅇ, ㅇㅈ 그중에 최고는 ㅇㅈ</br>싸움에만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다, 칭찬의 기술</br>일을 잘하는 사람은 상사 관리가 남다르다 </br>계급: 상사, 군번: 0272005717, 주특기: 기다리기</br>상사는 매 순간 매의 눈으로 판단한다</br>내가 가는 눈밭을 먼저 걸어간 이가 있었으니…</br>그 어렵다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br>상사는 예스맨을 좋아하지만 신뢰하지는 않는다 </br></br>에필로그) 일을 그만하기 위해 일을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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