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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을 찾을까? (커버이미지)
예스24
사람들은 왜 한 가지만 잘하는 식당을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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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이경태>,<맛있는창업> 공저 
  • 출판사천그루숲 
  • 출판일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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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차리면 대박이 날 것이고 돈을 많이 벌거라는 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혹하다. 자신이 투자한 돈의 회수는커녕 빚을 잔뜩 진 채로 말입니다. 100명 중 85명이 망하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5년 사이에 한자리에서 주인이 바뀌지 않은 채 장사를 하고 있는 식당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은 외식 컨설턴트와 12명의 식당주들이 함께 식당 공부를 하며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버티던 식당들이 식당 공부를 통해 단 몇 가지의 변화만으로 대박식당으로 바뀐 이야기들이다.

저자소개

창업 컨설팅업체 '맛있는 창업'을 운영하는 이경태 소장은 끊임없이 연구한 창업과 외식 사업 경영에 대한 생각을 홈페이지에 가감 없이 올리며 팬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연간 40여 회,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외식 경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2006년과 2007년에 전국 소상공인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했으며, 서울시 하이스쿨 담임교수를 역임(1기~6기)했다. 2009년에는 서울시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창업정보 미디어 1위 〈비즈플레이스〉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거꾸로 보는 프랜차이즈』 『여보 우리 장사해요』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대한민국에서 마진이 높은 업종 55』 『밥장사 멘토링』 『밥장사 클리닉』 『철저하게 장사꾼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목차

Part 1 초보 사장, 식당에서 꿈을 찾다</br>01. [금용] 아버지의 대를 이어가는 30년 노포 중국집</br>02. [제크와돈까스] 하루 4시간만 문 열고 줄 세우는 시골식당</br>03. [서상훈떡볶이] 요식업 왕초보, 중국 항저우에서 1등을 하다</br>04. [우동한그릇] 아버지는 회를, 아들은 고집을 판다</br>05. [호가담] 점장생활 20년의 고깃집 사장 분투기</br>06. [화순집] 시골 골목길에 줄 세우는 신기한 칼국수집</br>07. [고장난소바] 엄마의 한평생 팥죽집을 벗고 소바집을 차리다</br>08. [스시생선가게] 체인우동집 망하고, 독립초밥집으로 성공하다</br>09. [통큰감자탕] 14년 호프집의 연명, 1년 감자탕의 대박</br>10. [북한산우동집] 금융회사 CEO, 우동집 주인이 되다 </br>11. [남쪽마을돌짜장] 총괄 쉐프에서 짜장면집 사장이 되다</br></br>Part 2 왜 우리 동네에는 갈만한 식당이 없을까?</br>01. 짬뽕집 : 메뉴는 늘리고, 일손은 줄여 가치를 스스로 떨구다.</br>02. 고급 김밥집 : 김밥과 무관한 메뉴를 늘려 일손을 자초하다 만세 부르다.</br>03. 쌀국수집 : 수년을 다녀도 아는 척 한 번 없이 처음 온 손님 보듯 대한다.</br>04. 파스타집 : 좋은 컨셉을 가지고 1인 1식 따지면서 싸움을 자초한다.</br>05. 동태탕집 : 안 좋은 쌀로 밥을 하고, 반찬은 많이 먹을까봐 전부 맛이 없다.</br>06. 호프집 : 안주 팔아서 돈 벌려는 듯 안주값을 비싸게 매긴다.</br>07. 전골칼국수집 : 곁들임은 손님의 선택, 주문할 때마다 함께 채근해서 불편하다.</br>08. 쭈꾸미집 : 맛이 너무 없다. 캡사이신 맛이 전부다.</br>09. 퓨전분식집 : 수십 가지 메뉴를 남자주인 혼자 만든다. 신뢰할 수 없다.</br>10. 삼겹살집 :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br></br>Part 3 식당은 서비스다!</br>00. [볏짚삼겹살] 한자리 12년 볏짚과 함께한 고깃집</br>01. 왜 식당에 서비스가 중요한가</br>02. 서비스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다</br>03. ‘서비스’라고 쓰고 ‘진심’이라고 읽는다</br>04. 식당에서의 서비스는 ‘용기’가 필요하다</br>05. 서비스의 최고의 무기는 ‘메뉴판’이다</br>06. 서비스는 타이밍의 싸움이다</br>07. 식당 서비스의 생각지도 못한 선물</br>08. 서비스는 최고의 가성비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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