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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을 초월하면 어떻게 될까? (커버이미지)
예스24
AI가 인간을 초월하면 어떻게 될까?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사이토 가즈노리> 저/<이정환> 역 
  • 출판사마일스톤 
  • 출판일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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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 소개 】


“사람이 상상하는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모든 것이 실현될 그때를 대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한 권으로 이해하는 4차산업혁명의 완성과 미래!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AI의 세계적 권위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 특이점이 온다!”며,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닌 이때, 비즈니스 모델부터 인간의 수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온갖 개념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는 2016년 6월, AI의 진화에 관해 열변을 토하면서 “특이점이 다가오고 있다. 특이점의 등장을 반드시 보고 싶다”면서 사장 자리를 지속하게 된 이유가 특이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이점이란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이 인간의 손을 떠나 스스로 더 우수한 과학기술을 만드는 시점’을 말한다. 과연 특이점은 도래할까? 그렇다면, 인간과 기업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AI가 인간을 초월하면 어떻게 될까?》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저자 사이토 가즈노리는 레이 커즈와일이 설립한 싱귤래리티대학에서 4차산업혁명의 완성과 미래를 목도하고, ‘특이점’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레이 커즈와일, 피터 디아만디스, 살림 이스마일의 명저 《특이점이 온다》 《볼드》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의 정수만을 뽑아 4차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이자 완성인 ‘특이점’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그동안 4차산업혁명 주제가 어렵게 느껴졌거나 책의 방대한 양에 눌려 읽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면, 이 책 한 권으로 4차산업혁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이 상상하는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믿을 수 없겠지만, 이미 시작된 기하급수적인 발전은 멈출 수 없다. 미래를 보는 통찰력을 갖고 싶다면 4차산업혁명의 완성과 미래인 ‘특이점’을 이해하자. 이해하는 자만이 미래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저자소개

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부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파이낸스 연구과를 수료했다. 실리콘밸리 투자가와 대기업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등 성장기에 있는 벤처기업이나 과도기 기업을 위한 재무경리 분야 전문가로 활약했다.
빌 게이츠가 극찬한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구글 이사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피터 디아만디스와 공동 창립한 싱귤래리티대학에서 2015년 경영자 프로그램(Executive Program, EP)을 수료했다. 이를 계기로 2017년 싱귤래리티대학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연례행사인 혁신 아이디어 경연대회,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GIC) 일본 오거나이저로 활약했으며, 일본에서 특이점과 싱귤래리티대학에 관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현재 엑스포넨셜 저팬(Exponential Japan) 공동대표, 인공지능 활용 미디어 <스펙티(Spectee)> CFO, 드론제조업체 아이로보틱스(iROBOTICS) CFO, ExO(기하급수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목차

【 차례 】

머리말 : 거대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제1장. 특이점이란 무엇인가
- AI와 나란히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 특이점
- 미래학자로서의 커즈와일
- 특이점은 ‘AI가 인류를 초월하는 지점’이 아니다
- ‘곱절 게임’이 불러오는 기술의 폭발력
- 2045년, 기술진보 속도가 ‘무한대’에 이른다
- 인간의 능력이 근본적으로 뒤집히는 대변혁
- 생명은 ‘수확가속의 법칙’으로 진화해왔다
- 2020년대, ‘전 특이점’이 찾아온다

제2장. 폭발적 진화가 초래할 6D
- 생활을 극적으로 바꿀 ‘GNR’ 혁명
- 3D프린터의 최종 형태 ‘원자 프린터’
- 특화된 AI에서 범용 AI로
- ‘기하급수적 진화’는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 모든 기술진보의 시작, 디지털화
- 잠복기 이후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파괴
- 기존의 기술은 잇달아 ‘무료화’된다
- 물품과 서비스도 ‘무권화’되고 ‘민주화’된다

제3장. 오래 살고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 에너지 문제에서 해방되는 단 한 가지 방법
- 태양 전지판의 진화가 에너지 가격을 ‘0’로 낮춘다
- 카르다셰프의 에너지 이용 3단계
- 태양에너지가 해결할 물 부족, 지구온난화, 식량 부족 문제
-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대
- ‘게놈 편집’ 기술이라는 양날의 검
- 범죄의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다
-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는 과연 유토피아인가

제4장.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
- 인더스트리 4.0, 소사이어티 5.0의 시대
- 제4차 산업혁명은 제3차 산업혁명과 무엇이 다른가
- 3D프린터가 제조업에 몰고 올 변화 시나리오
- 우버가 대체한 것은 택시만이 아니다
- 에어비앤비는 단순한 민박이 아니다
- 필요할 때 필요한 인재를 조달하는 시대
- 플랫폼 기업이 세계를 제패한다
- 슈퍼컴퓨터의 성능이 국력이다

제5장. 기하급수적 사고방식이 생존을 결정한다
- 물질, 정보, 미디어, 기업,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 국경이 사라지고 AI로 대체되는 지적 노동
- 폭발적 성장을 이루는 기하급수 기업이 온다
- 기하급수 기업의 5가지 외적 요소, ‘SCALE’
- 기하급수 기업의 5가지 내적 요소, ‘IDEAS’
- 변화를 거부하는 반응을 억제하는 방법
- 변화에 맞서면 생존할 수 없다

제6장.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싱귤레리티대학의 모든 것
- 싱귤래리티대학은 잠들지 않는 학교?
- 싱귤래리티대학의 3가지 프로그램
- 일본인 첫 GSP 참가자의 아이디어, 인공배양육
- 목표는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향상
- 인류의 과제는 테크놀로지로 해결할 수 있다
- 수많은 가설-검증을 거쳐 창업에 이르는 길
- 인류 규모의 과제를 해결하는 테크놀로지
- 싱귤래리티대학이 일본에 주목하는 이유
- 일본이 지닌 경제적 시사점

제7장. 특이점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할까
- 특이점을 전제하지 않는 노력은 의미가 없다
- 인간 스스로 만들어가는 환경 변화
- 미리 그려보는 ‘도쿄 2020’

인터뷰 |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 : 나카시마 히데유키×사이토 가즈노리
- 인공지능의 핵심은 무엇인가?
- 인공지능의 첫 번째 해결과제, 프레임 문제
-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속도로 발전하는 테크놀로지
- 첫 번째 주자 한 명이 승리하는 세계
-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 로봇이 생존본능을 갖춘다면?

맺음말 :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실현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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