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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커버이미지)
예스24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장한이> 저 
  • 출판사이다북스 
  • 출판일2018-03-2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이다북스에서 회사생활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한 책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희망을 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회사라는 낯선 조직생활로 인해 힘들어 하는 문제, 회사 내에서 흔히 겪는 트러블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공대, 미대, 사회과학대를 거치며 4개의 전공을 체험했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인터넷신문 넷포터와 필진, 인턴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기업에 입사했다. 금세 이상과 다른 현실의 벽에 부딪혔지만,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으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이 동병상련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회사생활 경력 13년차인 지금까지 블로그와 다음카카오 브런치 활동으로 직장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유행처럼 회사를 박차고 나가는 후배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조언을 담아 첫 책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을 출간했고, 사회 초년생을 비롯해 회사라는 세계 속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 〈한화데이즈〉 등 기업 블로그에 100여 편 이상의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대기업 사보와 언론사 등에 회사생활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회사생활의 예지야말로 직장 선배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후배들이 올바른 궤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선배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다. 답 없는 회사생활로 길을 잃기 쉬운 후배들에게 현실을 비틀어 잠시의 통쾌함과 재미를 주기보다는 글로써 그 안에 숨은 뜻을 차근차근 풀어주고 조언해주는 스토리텔러이자 평범한 직장인을 소망하고 있다.

목차

1장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출근의 괴로움
· 갈수록 지긋지긋해지는 출근길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첫날 / 방법을 모르면 늘 똑같은 오늘일 뿐 / 곁에 있지만 잊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 / 알고 보면 사소하지만 내게는 너무나 큰
·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끝이 날까
‘날 괴롭히려고 일부러 이러는 거 아니야’ / 오늘도 분리수거는 잘 하고 있습니까 / “바빠 죽겠는데 쉴 시간이 어디 있어” / 일이 많다고 인정받는 건 아니다
· 왜 내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 거야
‘내 능력을 왜 알아주지 않는 걸까’ / 인정받고 싶은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 / “야단맞지 않고 일하려 하지 마라” / ‘ 워비곤 호수’에 빠지지 않으려면
· 여기 아니면 갈 데가 없을까 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순간들 / 하고 싶을 만큼 준비된 사람인가 / 절대로 최악의 순간에 지배당하지 마라 ‘ /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말
· 도대체 나한테 뭘 기대하는 걸까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상사의‘ 암호’ / ‘ 이런 직원은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다’ / 벼락치기는 학교에서나 통한다 / 사소한 차이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2장 | 회사는 원래 이런 곳이라는 착각
· 팀장만 바뀌면 모든 게 좋아질 텐데
상사병도 힘든데‘ 상사’병까지 / 알고 보니 내게만 최악의 상사 / 상사를 이용할 줄 아는 것도 능력 / 상사가 원하는 건 슈퍼맨이 아니다
· 친하고 싶지만 친해질 수 없는
동료지만 동료 아닌 동료 같은 너 / 열 마디 하기 전에 눈부터 마주쳐라 / 내가 아부할 때 그는 맞장구친다 / 왜 다들‘ 허당’인 그에게 빠져들까
·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말아주세요
나를 죽이고 나를 살리는‘ 혀 밑 도끼’ / 공든 탑을 무너뜨린 윤 과장의 한마디 / 말로 남은 상처는 결코 지울 수 없다 / 그가 없는 곳에서도 그는 듣고 있다
· 남들보다 오래 회사에 남고 싶다
일만 잘하면 살아남는다는 건 옛말 / 충성하면 후회만 한다고 말하지만 / 그들이 떠나고 경고 받은 이유 / 스펙 좋은 백 과장은 지금 어디 있을까
· 인맥이 없어도 잘살 수 있겠지만
‘나도 SNS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은데’ / 성 팀장 주변에는 왜 사람들이 많을까 / 두 번째 / 만남에는 디테일을 더하라 / 좋은 인연과 악연은 한 끗 차이

3장 | 들키고 싶지 않고, 들키지 말아야 할
· 상사에게 잘 보이는 방법 없을까
‘상사는 늘 나만 미워하는 것 같다’ / “ 늘 그렇게 하니까 일이 터진 거잖아!” / “모르면 모르겠다고 말해, 변명 말고!” /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
· 왜 다들 나를 못마땅해하는 걸까
당신 뒤에서 그도 당신을 탓하고 있다 / 그들의 기대는 의외로 높지 않다 / 결코 오래 기다리지 않는‘ 노하우’ / “ 그건 그런 수준이어야 해주는 거야”
·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겉모습이 모든 걸 말한다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천장 / 당신의 행동과 겉모습이 당신이다 / 유 팀장을 돋보이게 하는 말의 격
· 열심히 하는데 왜 여전히 제자리일까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두고 말지” / 내일도 여전히 똑같을 윤 과장 / 착각은 자유지만 착각은 착각일 뿐 / 환상을 버리면 현실에 충실해진다
· 시원하게 화풀이하고 떠나고 싶다
‘마음이 떠났는데 뭘 정리하라고……’ /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향기도 좋다 / 평판은 복불복이 아닌‘ 나만의 실력’ / 그들이 보는 당신의 뒷모습은 몇 점

4장 | 지금, 그들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 남들보다 한 발 앞서고 싶다면
‘자기계발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다’ / 이보다 쉽고 효과 있는 방법은 없다 / 지금 내게는 롤모델이 있는가 / 절박함을 만들어 스스로를 설득하라
·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의 힘
‘왜 내 습관을 회사가 바꾸라고 해’ / 2분 지각인데 20분 늦었다고 / ‘회사 일에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되잖아’ / 지금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 날이 갈수록 더 부정적인 나
“왜 자꾸 안 된다고만 하는 거야” / 그들은 왜 벽부터 만들고 있을까 / “그러고 다니려면 나한테 안 들리게 해!” / 힘들지만 그래도‘ 스마일’해야 할
· 자꾸만 그가 눈에 거슬릴 때
“그 사람 때문에 회사 가기가 싫어져” / 힘든 일은 네 일, 잘된 일은 내 일 / 혹시 나도 68% 중 한 명은 아닐까 / 차 과장보다 훤한 차 과장의 사생활
· 관리할 것인가, 끌려다닐 것인가
같은 시간인데 왜 나만 시간이 없을까 / 같은 시간 속 그들의 분명한 차이 / 알면서 외면하고 알지만 흘려버린 / 오늘은 결코 어제와 같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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