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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기원 (커버이미지)
예스24
모든 것의 기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데이비드 버코비치> 저/<박병철> 역 
  • 출판사책세상 
  • 출판일2017-11-1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왜 예일대 학생들은 과학 강의에 열광하는가
“현재를 포착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시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과학의 대답”


한 권의 책으로 떠나는 138억 년 우주여행
“우리 머릿속 어딘가를 배회하고 있는 조각난 과학 지식들이
이 책 한 권을 통해 우주라는 큰 퍼즐로 맞춰질 것이다!”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동물, 특히 여타 유인원들과 다른 결정적인 차이는 뇌다. 뇌의 차이는 이야기로 드러난다. 사람만이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 선배의 어깨 위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의 기원은 하나, 생명을 이루는 모든 원소들은 별에서 왔다. 그리고 그 별들을 이루는 수소와 헬륨은 빅뱅의 순간에 만들어졌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교과서가 필요하다. 모두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던가. 모든 것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우주가 가장 잘한 일은 호모 사피엔스를 빚어낸 것이다.” _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이 책은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과학적 호기심과 유머가 탑재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입자물리학, 판구조론, 광합성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빠르고 유쾌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버코비츠는 우주론과 지질학, 유전학, 기후과학, 진화론 등 흥미진진하면서도 방대한 만물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 담아냈다.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물론, 최근에 입문한 초심자까지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예일대학교 프레더릭 윌리엄 바이네케Frederick W. Beinecke 석좌교수이자 동대학 기후?에너지 연구소Yale Climate & Energy Institute 소장. 물리학 전통이 뛰어난 캘리포니아 이공대학교에서 우주물리학과 지구물리학을 공부했고, 2001년부터 예일대학교 지구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주요 연구 분야는 행성물리학으로, 판구조론과 지구의 내부 및 화산의 원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지구물리학회 및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탁월한 연구와 저술로 제임스 매클웨인 명예훈장과 국립과학재단의 젊은 과학자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목차

서문
1장 우주와 은하
2장 별과 원소
3장 태양계와 행성
4장 지구의 대륙과 내부
5장 바다와 대기
6장 기후와 서식 가능성
7장 생명
8장 인류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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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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