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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추악한 배신자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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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추악한 배신자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임채영> 저 
  • 출판사경덕출판사 
  • 출판일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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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선이 더 한층 완숙하고 세련된, 나아가서 강소국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었다고 보는 저자는 조선이 어느 순간부터 내부적으로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제도의 미성숙보다는 사람에 의해 제도가 문란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에서는 조선 초 완성된 통치제도를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혼란스럽게 한 인물들, 외척정치의 발단을 제공한 왕실 여인들, 조선을 일본제국주의에 팔아 넘긴 '을사늑약 5적'을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1965년 대전에서 태어나서 자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왔다. 많은 소설을 발표하였으며 아동을 위한 동화 등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남자의 전설 1,2 (2000년 창해출판사)』,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2002년 광개토출판사)』,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읽는 짧은 장편소설 『해는 져서 어두운데 (2003년 도서출판 황금나무)』, 『광개토태왕 (전5권 편저 2007년 8월 도서출판 황금나무)』 등이 있다. 이 밖에 『재출발로 성공한 9인 (2004년 8월, 황소자리. 共著)』와 『그때는 몰랐습니다』(편, 2006년 5월 예문출판), 『성공의 기술』(나무그늘. 2009년 4월), 『행복더하기』(2009년 6월), 『가족』(예문출판. 2009년 5월) 등을 저술했고, 성인을 위한 역사 인문도서로 『조선의 위대한 패배자들』(2008년 7월. 경덕출판)과 『조선의 추악한 배신자들』(2008년 7월, KD Books), 『위풍당당 내 인생에 중심을 잡다』 (2010년 1월. 사람 사는 세상), 『엄격한 율곡씨』(2010년 4월, 북북서)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글로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와 함께 떠나는 『법률 서바이얼 게임 (2004년 3월 도서출판 황금나무)』, 중편동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04년 12월 가교출판사)』, 저학년 수학동화 『찾아라! 수리별 암호 (2005년 12월 가교출판사)』 등과 『성공하는 어린이로 키워주는 탈무드 (엮음. 2007년 5월 가교출판사)』, 『전래동화에서 배우는 경제 이야기』,『전래동화에서 배우는 철학 이야기』,『전래동화에서 배우는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Ⅰ조선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모사꾼 5인
1. 세조의 장량(張良) 한명회
2. 모함으로 누린 부귀영화, 유자광(柳子光)
3. 갑자사화의 주연, 임사홍(任士洪)
4. 옥사(獄事)를 일으켜 잡은 권력, 이이첨(李爾瞻)
5. 역적의 대명사, 김자점(金自點)

Ⅱ 여인세상 (女人世上)
1. 문정왕후와 윤원형
2. 정순왕후 경주 김씨
3. 순원왕후와 외척정치

Ⅲ 조선을 역사에서 퇴장시킨 5인방
1. 생선과 허리띠로 얻은 권력, 이근택
2. 도박으로 소일한 친일파의 거두, 이지용
3. 나약한 친일주의자, 박제순
4. 친일의 괴수 이완용
5. 운명의 그날의 권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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