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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을 위한 심리학 사용법 (커버이미지)
예스24
회사원을 위한 심리학 사용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강윤철> 저 
  • 출판사스타북스 
  • 출판일2016-07-1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상대의 생각을 읽고 마음을 얻는 회사원의 사람공부
회사가 가르쳐 주지 않는 인간관계의 절대적 지식
일부의 행동이 집단 전체를 움직이게 하는 심리학의 비밀

실패의 경험을 붙들고 있는 사람은 영원히 패배자의 자리에 머문다


자신이 매번 처하는 상황에 한숨 쉬며 이상적인 직장을 상상하는 일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상상하는 데서 끝내 버린다면 현실을 바라보는 마음은 점점 체념으로 바뀌어 가고 ‘어쩔 수 없어’ ‘인생이 그런 거지 뭐’ 하며 자신을 작고 수동적인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안주하고 체념한다고 해서 인생의 불만이 사라지거나, 바라는 이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계속 체념하며 부정적인 기운을 주위에 전파하며 살 것인지, 충만한 애정의 기운을 전파하는 능동적인 인간으로 설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온전히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고 대처할지를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실험 사례를 인용해 마스터하도록 핵심 주제를 담고 있다. 다루기 어려운 상대, 싫어하는 상대, 문제의 근원이 되는 상대를 움직이게 하고 사귀는 법을 파악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 이유와 대처법을 알려 준다. 세상에는 공격형이나 악의는 없지만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등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관계 맺는 법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여러 유형의 인물과 그에 따른 다양한 실험 결과를 보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도 더 높아지게 된다. 또 자신의 주위에서 해당되는 사람을 떠올린다면 실질적인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으니 꼭 그런 유형을 떠올려 읽으며 연습하기 바란다.

목차

서문

1장 말법 - 원하는 의견을 100% 고수하는 기술
- ‘만장일치’의 함정
- 반대하지 않도록 만드는 사전 교섭 방법
- ‘동조 효과’를 활용한다
- 아군은 3명이 최고이다
- 어려울수록 마음이 내키는 심리
- 브레인스토밍의 효과와 네 가지 규정
- 외국인과의 브레인스토밍을 성공시키는 요령
- 회의를 잘하는 기술
- 논리로 승부를 보려는 사람
- “실수해도 괜찮아”에 담긴 의미
- 객관적 비판의 충격 효과
- 이미지는 중요하다
- 선택한 타깃에 집중 공세를 하라
- 주의를 다른 쪽으로 돌려라
- 항상 변명의 구실을 찾는 상대
- 대의명분이라는 카드
- 설득 대신 반발심을 자극하라
- 타인의 문제점을 자각시키는 역할
- 소문을 기대하는 심리

2장 설득 - 상대의 유형별 설득 방법
- 화법을 상대에게 맞춘다
- 허세 부리는 사람일수록 치켜세움에 약하다
- 권위 있는 사람을 통하면 순조롭게 진행된다
- 비뚤어진 사람에게는 ‘심리적 반발’을 이용하라
- 우유부단한 사람에게는 선택지를 준다
- 상황에 맞는 두 가지 설득법
- 알맞은 거리와 타이밍
- 폐부를 찌르는 아슬아슬한 질문들
-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 한 박자 천천히
-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 구체적인 두 가지 선택지
- 마지막 기회
- 때에 맞는 침묵의 가치
- 큰 실수에 관대하라
- 상대의 기대를 배반하라

3장 유형 - 스트레스 없이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비법
- 강요하는 듯한 사람
- 직함을 과시하는 사람
- 권력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
- 쉽게 배신하는 사람
-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
- 자존심이 센 사람
- 질투심이 강한 사람
- 상대방을 무시하는 사람
-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
- 지배 욕구가 매우 강한 사람
- 비방만 하는 사람
- 경쟁심이 강한 사람
- 생각한 대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사람

4장 겉치장 -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귀찮다
- 손이 많이 가는 사람
- 빤히 들여다보이는 말을 하는 사람
- 겉치레만 하는 사람
-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 비굴한 사람
- 모두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 비관적인 사람
- 변명이 많은 사람
- 왠지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 ‘속을 알 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
- 자기 개시성이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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