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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덴탈 유니버스 (커버이미지)
예스24
엑시덴탈 유니버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앨런 라이트먼> 저/<김성훈> 역 
  • 출판사다산북스 
  • 출판일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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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주는 정말 아름답고, 단순하며, 우아하다
무엇보다 우리 인생과 완벽하게 닮아 있다!”

시드니 어워드 ‘베스트 에세이’ 수상

MIT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 교수에 동시 임명된 앨런 라이트먼,
그가 들려주는 가장 아름답고 인간적인 일곱 우주 이야기

· 우연의 우주 이제 우주는 추측의 영역으로 향한다
· 대칭적 우주 우리는 왜 대칭에 끌리는가
· 영적 우주 우리에게는 해답이 없는 질문도 필요하다
· 거대한 우주 우주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 덧없는 우주 시간의 화살은 미래를 향해 날아갈 뿐
· 법칙의 우주 인간은 합리성을 찬양하고 비합리성을 사랑한다
· 분리된 우주 오감 너머의 세계

이론물리학자이자 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앨런 라이트먼은 MIT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 분야 교수로 동시 임명된 사람이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연구하면서 꾼 꿈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그의 책 『아인슈타인의 꿈』은 30여 개국에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엑시덴탈 유니버스』는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데 강점을 보이는 저자의 특기를 잘 살린 과학 에세이다. 이 책은 우주를 설명하는 최신 과학 이론이 우리 삶과 동떨어진 무언가가 아닌 우리 삶을 움직이는 최전선에 있다는 점, 그리고 삶을 탐구하는 것이 과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나아가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최신 과학 이론을 문학에서 볼 수 있는 서정적인 글을 통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담아 전달한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엑시덴탈 유니버스』는 우주에 관심은 있지만 과학 이론을 어렵게 생각한 사람, 인문학적 관점으로 현대 우주론을 통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1948년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에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 때 이미 독자적으로 과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시작 활동을 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1981년부터는 다양한 테마의 에세이와 단편소설을 여러 잡지에 발표했다. 물리학자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는 MIT 최초로 과학 과목과 인문학 과목에서 동시에 교수 임용을 받았다. 이후에는 하버드 대학 천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MIT에서 인문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소설『아인슈타인의 꿈』이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어 20여 편이 넘는 연극과 음악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둘을 위한 춤Dance for Two』 같은 수필집과 『착한 베니토Good Benito』『진단The Diagnosis』 같은 소설을 비롯하여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다수의 책을 펴냈다.

목차

시작하는 글

1. 우연의 우주
이제 우주는 추측의 영역으로 향한다

2. 대칭적 우주
우리는 왜 대칭에 끌리는가

3. 영적 우주
우리에게는 해답이 없는 질문도 필요하다

4. 거대한 우주
우주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5. 덧없는 우주
시간의 화살은 미래를 향해 날아갈 뿐

6. 법칙의 우주
인간은 합리성을 찬양하고 비합리성을 사랑한다

7. 분리된 우주
오감 너머의 세계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인물 설명

본문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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