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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시시콜콜한 역사 1 (커버이미지)
예스24
의학의 시시콜콜한 역사 1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곽경훈> 저 
  • 출판사얼룩소 
  • 출판일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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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국이 건설된다. 이후 제국의 흥망성쇠를 따라가다 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것이 있다. 전염병이다. 전염병은 제국을 새롭게 일으키기도 하고 제국이 확장하는 과정에서 전쟁의 판도를 바꿔 위기에 빠뜨린다. 그렇게 인류는 전염병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중세 유럽 흑사병이 돌던 시기 새부리가면을 쓴 의사들은 환자들과 함께 죽어갔다. 새부리가면은 나쁜 공기를 타고 페스트가 전염되는 걸 막기 위해 썼다. 오늘날 방역복과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르다. 감염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길고 긴 현대의학의 탄생 과정을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시대, 그리고 근대에 걸쳐 역사적인 사실과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살펴본다.

목차

의학의 시시콜콜한 역사 1
1장 제국의 질병
2장 새부리가면을 쓴 사람들과 최초의 대유행
3장 이단자 파라켈수스, 현대의학의 불씨를 만들다
4장 최초의 백신과 음모론의 시작
5장 식민지의 질병, 제국의 수도를 점령하다
(2권으로 이어집니다.)

의학의 시시콜콜한 역사 2
6장 미치광이가 된 헝가리인 의사
7장 나폴레옹 3세의 질병
8장 장티푸스 메리와 죄인의 꼬리표
9장 스페인독감, 20세기를 열다
10장 강철의 폐를 기억해야 할 이유
11장 노벨의학상을 받은 남자, 유사의학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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