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월급 그대로 주 4일제 가능할까?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설> 저
- 출판사얼룩소
- 출판일2024-04-18
- 등록일2024-06-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6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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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근 미국에서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 4일 근무'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표준 근로 시간을 현행 주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축소하고 급여나 복지혜택은 줄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샌더스가 발의한 법안의 핵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 4일제 관련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그룹, 세브란스병원 등 주 4일 근무를 실험적으로 도입하는 직장이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 4일(4.5일)제를 총선 1호 공약으로, 전교조는 '학교 주 4일' 도입을 핵심 의제로 선정했습니다. 2024년 2월에는 10여 개의 시민단체가 모인 '주 4일제 네트워크'가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일주일에 4일만 일하는 것을 반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임금은 그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하루 업무량은 오히려 늘지 않을까요? 비정규직, 저임금 근로자들이 더 힘들어지진 않을까요? '주 4일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의 생각을 먼저 물어봤습니다.
목차
들어가며1장 왜 주 4일제인가?
2장 월급 그대로 주 4일제는 가능할까?
3장 주 4일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나?
4장 주 4일제의 우려들
5장 주 4일제가 비정규직,저임금 근로자에게도 도움이 되나?
6장 주 4일제가 만들 변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