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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하게 부지런하다 (커버이미지)
예스24
무미건조하게 부지런하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한아름(나는루미)> 저 
  • 출판사유페이퍼 
  • 출판일2022-09-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내 삶은 코딩을 시작하고부터 바뀌었다. 개발자가 되기를 권장하라고 꺼내는 이야기는 아니다.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고들 말하는데, 진심으로 공감한다. 다만 이것은 수학을 포기한 자(소위 ‘수포자’)였던 문과생이 개발자로 직장에서 일하면서 어떻게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는지 말해주는 이야기일 뿐이다.”
- 시작하며 중에서

무미건조하게 부지런하다는 것은, 힘을 들이지 않은 편안한 상태로 부지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삶의 형태는 개발자가 되고 나서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과 개발자로서 일하고, 사유하고, 살아가는 방식의 즐거움을 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10대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쭉 문과생이었던 제가 어떻게 개발을 시작하고 공부했는지 이야기하며, 개발자를 희망하는 비전공자 분들에게도 담담한 응원이 되어 주고도 싶습니다.

목차

저자 소개
시작하며: 3월의 어느 날이었다.
1장 - 개발자의 삶 :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점수는 늘 낮다.
수학을 포기했던 문과생이 웹개발을 시작하게 된 까닭은?
Back to the basic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못하면 노력하고, 노력해도 못하는 것은 인정하고,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지 뭐
2장 - 직장인의 삶 : 회사에서 자아실현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나는 회사의 주인이 아니다.
회사에서 기대하게 되는 이유
개발자도 결국 직장인이다.
내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바깥 상황을 둘러볼 여유도 없다.
개발하며 쌓인 자신감으로 내면의 공포를 극복하다.
3장 - 나의 삶 : 메타버스 세상의 나, 현실의 나
온라인 세상 속에 복제된 나
서울이라는 섬
새로운 경험, 새로운 형태의 삶
어린아이의 시선을 빌려 바라보는 세상
미래는 알 수 없기에 늘 설레고 궁금한 것
새로운 경험은 늘 새로운 시선을 부여한다.
4장 - 썰 풀이 : 29살 문과 개발자가 경험하고 바라보는 세상
“비전공자인데 어떻게 개발자가 되셨어요?”
우당탕탕 천방지축 스타트업 썰
1년마다 이직해보니
OOO 개발자
때로는 가장 먼 길이 가장 빠른 길
진정한 어른에 대하여
가면 속의 나는 진짜 나인가?
나는 왜 너에게 화나는가?
착한 사람 콤플렉스
나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맺으며: 편안하게 부지런하다.
Copyright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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