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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용석> 저
- 출판사시크릿하우스
- 출판일2023-06-19
- 등록일2023-09-1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51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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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에게 일은 무엇입니까?”일의 본질을 먼저 생각하라!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일의 의미와 가치“일의 목적은 무엇입니까?”돈을 벌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과연 그게 전부일까? 일은 우리 삶의 일부다.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바로 일인 것이다. 그래서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반면 행복할 수도 있다. 결국 일이란 자신을 성장시키고, 행복을 주는 즐거움의 하나다.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잘하는 일을 할 것인가?’ 둘 중 무엇이 더 좋을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번 생각해봤을 고민이다. 책 《일의 본질》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에 앞서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보다는 우리는 일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것이다. 저자 김용석은 일의 목적이란,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어때야 하는가? 실제 일을 잘하느냐, 못하느냐 ‘실력’은 업무의 스킬보다 일에 대한 태도에서 정해진다. 따라서 일의 구경꾼이 아니라 주인이 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결국 일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중요한데, 무엇보다 긍정적인 태도, 열정, 인내심,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일의 성공 요인이라는 것이다.저자인 김용석 교수는 31년간 삼성전자에서 직장인으로 일한 뒤, 이후 10년간 대학에서 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일’은 현실과 먼 하늘의 철학이 아니라, 직장과 현장에서 뜨겁게 일하며 체득한 땅의 지혜다. 저자는 일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본질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일을 그저 먹고사니즘의 수단으로서만 여긴다면 늘 일에 대한 핑계를 댈 것이고, 실패의 원인을 찾을 것이며, 불평불만을 넘어 스트레스로 인해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삶 역시 망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 《일의 본질》은 일의 본질을 알고, 직장에서 왜 일하는지, 또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은 물론, 일을 대하는 자세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조언을 준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리더로서의 길을 안내하고,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열어준다. 결국 우리는 일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일이 즐거우면 삶이 바뀌고, 삶이 만족스럽게 바뀌면 그것이 곧 행복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이며,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삼성전자에서 31년간 연구소, 무선사업부에서 시스템반도체,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갤럭시 제품개발에 참여했다. 이 중 10년간 연구 임원을 지냈으며, GWP(Great Work Place) 최고의 리더로 선정되는 등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2014년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10년째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4차산업의 핵심인 AI. IoT 교육지원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성균신문사 논설위원으로 있다. 그 외 산업계 자문, 강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재직 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삼성기술상을 받았고, 최고의 엔지니어로 선정되어 삼성전자 명예박사를 받았다. 성균관대에 있으면서는 공적을 인정받아 성균가족상, 국가 산업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앙일보, 한경비즈니스, 서울신문 등 칼럼을 틈틈이 써왔고, 이코노미조선의 <김용석의 IT월드> 코너를 맡아서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엔지니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