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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 인생의 긴 여정과 두 번의 신장 이식 이야기 (커버이미지)
예스24
투석 인생의 긴 여정과 두 번의 신장 이식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향재> 저 
  • 출판사하움출판사 
  • 출판일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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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의 인생은 신장병을 빼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아마도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내가 아플 때의 글이 더 익숙해질지도 모른다. 비록 난필이고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나의 진솔한 투병 이야기가 지금 신장병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1962년 11월 경북 봉화 출생
1987년 10월 신부전증 판정
1989년 5월 첫 신장 이식수술(기증자: 여동생)
1999년 11월 투병 생활 중 갈빗집 개업
2018년 1월 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기증자: 뇌사자)
현재 부산 다대동 ‘옥천숯불구이’ 갈빗집 24년째 운영 중
MBC 라디오, 부산 봉생병원의 수기 당선

목차

나의 유년 시절 </br>결혼 4년 만에 찾아온 병마</br>유도 분만과 출산</br>투석을 위한 동정맥류 수술</br>꽃다운 나의 청춘!</br>투석 생활과 일상생활 </br>잃어버린 생활의 나날들</br>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br>투석실(인공 신장실)은 나의 보금자리</br>여동생과 신장 이식 수술</br>실낱같은 새 콩팥의 희망</br>서울대학병원에 입원을 하다</br>이식 후의 일상</br>아들의 입학식</br>내겐 아직도 내 몫의 삶이 있다</br>절망의 끝은 어디까지인가</br>1999년 11월 3일 갈빗집 사장이 되다</br>남편의 위암 선고</br>불행 총량의 법칙</br>착한 사람이 강하다는 것!</br>신장병은 나의 동반자</br>국가에서 주는 희귀 난치성 질환자의 의료 복지법</br>고단한 나의 일상</br>나의 소원 노트</br>죽으면 죽으리라</br>한 편의 드라마 같은 기적은 꽤 있나 보다</br>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br>5시간 천국에 다녀오는 동안 수술은 끝나고</br>기적 같은 나의 두 번째 이식 수술은 성공적이었다</br>고마움을 되새기면 외롭지 않다</br>나는 모든 걸 이겨 내고 퇴원을 했다</br>덤으로 살아가는 기쁨</br>행운의 2018!</br>내 삶이 끝날 때까지</br>모든 경험은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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