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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으로 다시 창업했습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민> 저
- 출판사드림공작소
- 출판일2022-11-17
- 등록일2022-12-27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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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첫 창업의 실패로 인생 밑바닥을 경험한 두 번째 도전한 1인 창조기업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정민 대표가 알려주는 1인 창업 생존과 성공 매뉴얼1997년 정보제공 업체인 데이터 뱅크로 창업했지만 무리한 확장 탓에 실패했다. 9억이라는 빚과 함께 신용불량자와 노숙자 생활은 사업실패의 혹독한 대가였다. 실패자로 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2012년 1인 기업으로 다시 창업했다. 두 번째로 창업하면서 정민 대표는 깨달았다. 업을 오래 존속시키는 것이 성공이라는 사실이다. 1인 기업 대부분이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 투자를 많이 받았다고 수익이 높다고 성공한 것 아니다. 그런 기업들마저 오래 생존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10년간 1인 기업을 운영하면서 깨달은 다양한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저자소개
1997년 IMF 때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했다. 첫 사업은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2000년대 인터넷 버블이 한창일 때 인터넷 기술 개발 사업으로 확장했지만 시원하게 실패했다. 9억의 빚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노숙자의 삶은 실패의 혹독한 대가였다. 빚 갚기 위해 8년 동안 하루 4가지의 일을 하며 일용직 생활을 시작했다. 하루 18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이었지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 빚을 갚아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대로 살다가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해 2012년 크리스마스를 닷새 남겨둔 날 1인 기업으로 다시 창업했다.그의 비즈니스 스펙트럼은 넓다. 문화에 관련된 것이라면 도시건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이다. 그뿐만 아니다. 창업과 진로 컨설턴트로 활동도 하고 있다. 기획과 연출, 퍼포먼스기획자로는 이미 유명하다. 더욱이 탁월한 기획력을 가진 기획자답게 지자체 최초 문화 일자리 사업인 해운대 코미디 극단(해운대 개그 학과)과 해운대 마임극단을 성공적으로 기획 운영했다. 생소하지만 문화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획이었다. 또한 문화예술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 ‘문화 일자리 기획자’라는 낯선 용어를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금은 문화기획자, 문화 스토리텔러, 문화 마케터, 커리어코치, 웨딩 프로듀서, 인생 재생 전문가, 강사로 활동할 만큼 역량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