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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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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옥림> 저 
  • 출판사미래북 
  • 출판일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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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것들의 행복을 말하다

‘행복은 강도强度가 아니라 빈도頻度’라고 한다. 일상에서 얼마나 ‘큰’ 행복을 누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느끼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진리의 말도 삶에서 연습이 되지 않으면 그저 허울 좋은 철학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김옥림 작가의 신작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는 ‘행복 연습’의 아주 좋은 교본이다. 일상을 둘러싼 모든 것에서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작가의 글을 읽노라면 그저 막연했던 일상의 행복 찾기가 그리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는 김옥림 작가의 이번 신작 역시 조용히, 힘 있는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다.

저자소개

시, 소설, 에세이, 동화, 동시, 교양, 인문,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 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365일 마음산책』,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법정 詩로 태어나다』,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인생의 고난 앞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자기계발서 『명언의 탄생』, 『고전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철학자의 말』, 『고수의 소통법』,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말 한마디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이건희 담대한 명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통찰력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교양 편』 외 다수가 있다.

목차

Prologue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라 </br></br>Chapter 1 </br>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br></br>차 한 잔 하실래요? 20 | 저, 합격했어요 22 | 풀꽃 24 | 작가님, 꼭 행복하세요 28 | 모던 걸 백년사 30 |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34 | 이런 날은 36 | 선생님, 사랑해요 37 | 꼭 답장해 주세요, 아셨죠? 39 | 오월 밤과 보름달 41 | 참 독자의 정석 43 | 반짝반짝 웃는 배추 45 | 삶의 간이역 47 | 사랑의 기도 48 | 내가 사랑하는 문장 50 | 오월 아침 53 | 시인과 치킨 54 | 사랑의 꽃씨 56 | 동심의 미 58 | 시를 쓰는 행복 61 | 당신에겐, 그런 사람 있습니까? 64 | 비목 66 | 냉커피 한 잔의 행복 67 </br></br>Chapter 2</br>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br></br>사랑을 입다 72 | 막대사탕 75 | 팥죽 77 | 꿀향기 비에 젖다 79 | 선생님, 잘 해결했어요 81 |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83 | 풀꽃을 닮은 사람 84 | 감사한 날의 행복 85 | 꽃들의 반란 87 | 커피와 시와 음악이 있는 오후 89 | 오월의 어느 멋진 날에 91 |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날 때 읽는 시 95 | 푸른 기쁨 맑은 생각 98 | 감동에 젖다 100 | 어떤 날 102 | 천상병 시인 103 |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한다는 것은 105 | 글 쓰는 즐거움 107 | 어서 와 친구, 오늘도 수고했어 110 | 그 사람의 행적은 그 사람의 삶의 향기다 111 | 고마웠어, 나무 114</br></br>Chapter 3</br>나를 만나는 시간</br></br>알래스카 원주민의 기도법 118 | 연리지 단상 120 | 꽃이 말하듯이 하라 122 | 돈을 가치 있게 쓰는 법 124 | 둘레길을 걸으며 127 | 그늘 한 점 129 | 비 오는 여름날 오후 한때 130 | 여름밤 풍경 한 컷 132 | 참 고맙다, 숲 135 | 즐기는 것의 즐거움 137 | 아파트와 장미 140 | 바람이 예쁜 날 142 | 보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밤 143 | 활력의 꽃 145 | 그늘막이 주는 행복 147 | 즐거움으로써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라 149 | 그리움을 이겨내는 법 150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행복 152 | 네가 먼저 그렇게 하라 154 | 나를 만나는 시간 155</br></br>Chapter 4</br>향기가 있는 저녁</br></br></br>사랑의 나무 158 | 용기가 주는 즐거움 161 | 향기가 있는 저녁 163 | 아름다운 사람 165 | 결국은 지나간다 167 | 등에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게 인생이다 168 | 눈꽃 화원 170 | 행동은 말보다 힘이 세다 172 | 대한민국의 본질, 그 위대함에 대하여 174 | 아침에 내리는 비 180 | 함께 웃었다 181 | 새벽의 고요가 주는 위안과 평안 183 | 내려놓음의 미 185 | 누군가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187 | 행복한 식사 189 | 라이온 킹 191 | 절박함이라는 인생의 교실 193 | 다리 위의 청년 194 | 캔 음료수 197 | 단순함의 미학 199 | 겉절이가 먹고 싶은 날 200 </br></br>Chapter 5</br>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라</br></br>참 맑은 행복 204 | 눈이 즐거운 순간 207 | 감동은 아름답다 210 | 쇼팽의 야상곡이 잘 어울리는 저녁 풍경 212 | 최고의 행복 215 | 너에게 닿고 싶다 217 | 아름다운 가치, 참된 가르침이란 218 | 가을비 그리고 시와 쇼팽 221 | 아름다운 뒷모습 223 | 동심을 잃지 않기 225 | 오월 228 | 위대한 시 229 | 아무렇지도 않게 가슴 따뜻한 날 232 | 나는 충분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234 | 기분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236 | 김성주 아나운서 239 |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라 241 | 사람들은 왜 좋은 향기를 좋아할까 242 | 마음의 본향 244 | 사람과 길과 장벽 246 | 풀꽃, 다시 나를 찾아오다 247 </br></br>Chapter 6</br>멈춤, 그 아름다운 미덕</br></br>비와 까치 252 | 레이먼드 카버와 고든 리시 254 | 머리 손질을 하며 느끼는 생각 한 스푼 257 |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의 의미가 절실한 시절 259 | 멈춤, 그 아름다운 미덕 262 | 참지 말고 그냥 울어요 264 | 기분을 좋게 하는 사람들의 특성 265 | 작가의 품격 267 | 저들은 비 오는 밤을 어디서 보낼까 272 | 길을 잘못 든다는 것은 275 |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277 | 버림으로써 채우다 280 | 삶 282 | 든든한 그늘이 되어 준다는 것 283 | 절박하면 간절해진다 286 | 가을이 나에게 준 선물 289 | 사랑, 그 위대한 헌신 293 | 기도의 힘 295 | 앵무새는 울지 않는다 299 | 내 마음의 꽃 301 | 바람 부는 날 302 | 보름달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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