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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에서 몽골초원 까지 (커버이미지)
예스24
바이칼에서 몽골초원 까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남선 > 저 
  • 출판사책두레 
  • 출판일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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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러시아령 이르쿠츠크에서 내려 아르샨, 툰킨스키 국립공원 환바이칼 열차 승차 및 바이칼 호수 체험 장면 및 이르쿠츠크 시내 탐방으로 이루쿠트 강변, 키로프 광장, 주변의 성당들 데카브리스트의 추억 깃든 곳, 맑스 레닌 거리 풍경을 볼 수 있다. 몽골로 가는 길에 부리야트 공화국 수도 울란우데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세계 최대의 레닌 두상 및 아르바트 패션 거리 모습도 소개했다.
울란우데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옛 수도 하라호름 가는 장거리 여행에서 하늘과 맞닿은 초원의 경험 및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승마 체험, 미니 사막이 있는 엘승타사하르에서 말과 낙타 타기 체험 및 초원 주민들과의 교감한 내용을 볼 수 있고 수하바토르 광장, 간단사, 자이승 승전탑, 복드칸 궁전 답사를 통해 몽골의 역사와 종교에 대해서도 엿 볼 수도 있다.
고비사막 홉스굴 등에 미련을 가지고 다시 한번 방문하리라 생각했는데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시는 갈 수 없지 싶어 안타깝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바이칼 호수에 있다는 알혼섬과 사얀산맥 등산 및 모스코바도 가 보리라 했는데 기약이 없다.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극히 일부의 경험이지만 가 보지 못한 이들과 여행경험을 공유하고자 정리할 용기를 내었다.
사진이 분명하지 않은 것도 있어 미비하지만 그대로 수록했다. 간접 여행경험에 도움 드리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목차

여는 글/3

1부 이르쿠츠크에서 울란우데/7

러시아 이르쿠츠크로/8
이르쿠츠크에서 아르샨으로/10
툰킨스키 국립공원, 라마 사원/14
시베리아의 알프스, 아르샨/18
한국인들의 시원, 백악산 아사달/23
반야체험/27
환 바이칼 열차를 타고/28
이르쿠츠크, 딸지 박물관/32
바이칼 호수에서 보트 타기/35
이루쿠트강변 ,키로프 광장/40
빵 공장으로 사용된 성당/43
데카브리스트의 추억/48
데카브리스트들의 부인들/53
이르쿠츠크 130번가/55
이르쿠츠크 시내를 헤매며/58
다시 바이칼 품에/63
부리야트 공화국 수도, 울란우데/65
소비에트 광장, 레닌 동상/68
울란우데의 아르바트, 패션 거리/70


2부 몽골, 하늘이 낮은 초원/75

울란바토르 가는 길/76
울란바토르의 수하바토르 광장/84
불쾌한 시장 보기/89
하라호름 (카라코름)가는 길/92
하라호름, 몽골의 옛 수도/97
하라호름의 밤/102
에르덴죠 사원/106
동산의 기념품 좌판/114
엘승타사하르, 낙타체험/117
말과 양과 원주민들과/123
헉! 허르헉/127
다시 울란바토르로/130
마지막 황제의 거처, 복드칸 궁전/132
자이승 승전탑/137
테렐지 국립공원/140
간단사원/144
공항으로/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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