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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학은 어렵습니다만 (커버이미지)
예스24
저도 의학은 어렵습니다만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예병일> 저 
  • 출판사바틀비 
  • 출판일2021-05-1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0

책소개

삶이 활기차고 흥미로워지는, 생활밀착형 의학 안내서



연세대 원주의대 예병일 교수가 쓴 생활밀착형 의학 교양서. 두통, 보톡스, 누렇게 뜬 얼굴, 일반의와 전문의 간판 구분법 같은 일상의 친숙한 소재부터 의료윤리, 의료보험제도, 건강 평등처럼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묵직한 주제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풀어낸다.



나날이 전문화, 세분화, 분업화되고 있는 의학의 세계를 평범한 일상생활과 연결해 흥미를 유발하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더 건강하게, 활기차게, 경이롭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의학의 세계에 눈 뜨게 될 것이다. 분과 학문의 세계를 알려주는 안내서이자 전문가의 눈으로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저도 ○○은 어렵습니다만’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에서 전기생리학적 연구 방법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의학의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16년간 생화학 교수로 일한 뒤 전공을 바꾸어 2014년부터 의학교육학 교수로 일하면서 경쟁력 있는 사회인을 키워 내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저도 의학은 어렵습니다만》, 《내가 유전자를 고를 수 있다면》, 《숨만 쉬어도 과학이네?》, 《의학사 노트》, 《세상을 바꾼 전염병》,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내 몸 안의 과학》,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놀라운 의학사》 들이 있고 다수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목차

<STRONG>서문
</br>
</br>1장 의학의 시선으로 본 일상</STRONG>
</br>의사들은 두통도 해결 못 하잖아
</br>독약을 약으로 삼으니
</br>얼굴이 누렇게 뜨는 이유
</br>완벽하게 건강한 사람은 없다
</br>의학의 3요소
</br>의사의 상징
</br>운동이 건강에 좋은 이유
</br>전염병 대유행의 시대
</br>문명의 질병들
</br>백신 개발이 더딘 이유
</br>최고의 노화 방지법
</br>의사는 자극을 주는 사람
</br>
</br><STRONG>2장 의사가 되는 과정</STRONG>
</br>최초의 서양 의사
</br>현대식 의학교육의 탄생
</br>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과목
</br>유급과 제적, 필요악인가?
</br>의대생도 사람이다
</br>왜 의과대학을 졸업해야만 할까?
</br>의사의 직업전문성과 면허제도
</br>일반의와 전문의
</br>의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일
</br>의사면허의 유효기간
</br>
</br><STRONG>3장 현대 의학을 만든 발명과 발견, 그리고 사건</STRONG>
</br>히포크라테스를 ‘의학의 아버지’라 하는 이유는?
</br>서양 의학을 지배한 갈레노스
</br>생명의 액체
</br>자신의 위를 내어준 남자
</br>세포병리학의 창시자
</br>죽음의 지도를 그린 의사
</br>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삼은 사람들
</br>발전의 기폭제가 된 청진기
</br>감염을 예방하는 두 가지 방법
</br>의학계의 첫 블록버스터
</br>최초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br>내 몸의 위험을 감지하는 시스템
</br>교과서에서 사라진 1유전자 1효소설
</br>인간과 세균 간의 전쟁
</br>
</br><STRONG>4장 의사와 병원</STRONG>
</br>병원의 탄생
</br>영혼의 구원을 중시했던 중세의 병원
</br>침상에서 병원으로
</br>임상교육이 필수인 이유
</br>여성 의사의 활동영역
</br>의료비 지출 증가의 원인
</br>왜 건강보험이 있는데도 실비보험이 필수적일까
</br>의료기관 민영화, 의료보험 공영화
</br>건강검진이 의무인 이유
</br>
</br><STRONG>5장 의학의 미래</STRONG>
</br>인문학을 가미한 의학
</br>원격진료의 시대
</br>맞춤 의학
</br>현실이 된 유전자 치료
</br>백신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br>의사와 병원의 미래
</br>
</br>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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