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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정모> 저
- 출판사바틀비
- 출판일2021-05-12
- 등록일2021-06-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3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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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들려주는 과학적 삶의 태도와 자세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등 많은 대중적 저술과 창의적 과학관 운영을 통해 과학과 대중 사이의 장벽을 낮춰온 이정모 관장이 이번에는 한층 내밀하고 깊은 시선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은 과학이 준 교훈을 지렛대로 삼아 좀 더 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과학기술은 인류의 삶에서 기아, 질병, 빈곤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었다. 저자는 지금의 과학기술을 있게 한 과학적 사고와 태도가 우리를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저자는 과학이 가르쳐준 여러 교훈을 17가지 개념으로 정리하여 제시한다. 실패, 질문, 모험심, 개방성, 공감, 겸손, 협력 등 17가지 개념은 과학적 태도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한층 행복하게 확장시켜줄 삶의 자세이기도 하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독자를 무장해제시켜온 저자의 익살은 여전하며 온갖 세상살이를 과학적 시각으로 거침없이 분석하는 호방함이 펄펄 뛰는 책이다. 더하여 검증된 과학의 경험을 통해 좋은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과학적 태도와 자세는 얼마든지 배우고 삶에 응용할 수 있다.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과 함께라면.
저자소개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EBS 공룡대백과 진행자. 누구나 과학은 별과 공룡으로 시작합니다. 별과 공룡은 과학으로 통하는 문인 셈이지요. 그런데요, 별자리 이야기는 과학이 아닙니다. 공룡의 이름을 줄줄 외우는 것도 과학과는 상관없는 일이지요. 이젠 진짜 별 이야기, 공룡 이야기로 과학을 시작할 때입니다. 『EBS 점박이 공룡대백과』는 EBS 방송국과 과학자들이 함께 만든 어린이 공룡 책입니다. 단순한 흥미가 아니라 최근에 발견된 공룡에 대한 학설들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진짜 공룡 책입니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