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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상한 혹은 기적과 같은 경험을 겪은 사람은 일상이 혼란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실제로 내게 일어난 일인지 혹시 자신의 정신이 이상하게 된 게 아닌지 고민을 하게 된다. 『초자연적 경험의 신비』는 이러한 신비체험을 하거나 기적을 겪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들은 신의 의지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뜻을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책의 저자 짐골은 세계곳곳을 누비며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공저자 줄리아 로렌 역시 신앙에 의지하며 이 책을 썼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초자연적인 얘기들이다.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경험이 신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믿음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진중한 성질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목차

추천의 글</br>헌정사</br>서문</br>머리말</br></br>01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나라 체험하기</br>02 여기, 의사 선생님, 제가 이상해졌나요</br>03 가장 평범한 체험과 그 목적</br>04 꿈의 매혹적인 색조</br>05 천사의 임무</br>06 내가 죽어 있나 살아 있나?</br>07 초자연적 환상의 기이한 경험들</br>08 빔 작동!</br>09 무아경, 속삭임과 중얼거림 그리고 예언</br>10 몸 안에서 아니면 밖에서</br>11 기적</br>12 장차 올 일의 형상</br>13 초자연적 경험의 근원 분별</br>14 예수님만 바라보기</br></br>인용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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