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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홍 기자가 홍 장군이라는 필명으로 업로드 했던 웹 소설!
웹 소설 형식의 읽기 편한 단편 소설!

마법의 고민 상담소
여기는 마법의 고민 상담소!
어서 오세요!
고민을 들어 드립니다.

학업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휴가 꿈을 통해 마법의 상담소를 찾아 가 따듯한 상담사‘마야’를 만난다.
이후 신비한 망토를 입고 ‘원하는 곳’으로 가서 ‘원하는 사람’을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눈 후 진심 어린 위로를 받고 현실로 돌아와 다시금 용기를 얻는 다.
가족이나 친구는 너무 가까워 깊은 상처를 계속 주고받으면서 치유할 수 없는 관계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나와 상관없는 완전한 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위로받을 때가 있는데, 물론 그 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공허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를 흉볼 필요도, 의미 없이 공격할 이유’도 없는 위로자인 타인이 나의 고민을 그저 가만히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바닥에 떨어진 용기를 다시 잡을 수 있는 귀한 힘이 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공부, 자퇴 그 선택의 길
혼란, 그 정답이 뭘까?
현실과 꿈의 경계
학교는
동화 속에서
그저 가만히 들어주는 것의 힘
노란색_호기심, 그 냉철함의 선을 지키다._1
노란색_호기심, 그 냉철함의 선을 지키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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