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전학성
- 출판사액션러닝 코칭북
- 출판일2013-04-12
- 등록일2013-10-10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36 K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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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확장형 시대에서 디테일형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수익까지 내는 기업들의 비결은 바로 낭비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절약을 경영에 실천하는 것이다. 낭비는 어디서나 발생하고 있다. 기업이나 사회 정부 등 낭비가 발생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런데도 낭비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하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은 낭비가 소양의 문제이며 가치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하는 일이다. 예컨대 인력과 시간의 낭비는 생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물자와 돈의 낭비는 자연을 대하는 잘못된 태도에서 비롯된다. 『서경書痙』「무성武成」편에 ‘포진천물暴殄天物’이라는 말이 나온다. “무도한 상나라 왕이 하늘이 낸 만물을 함부로 써버리고 뭇백성들을 해치고 학대한다”는 구절에 포함된 말이다. 여기에서 ‘포暴’란 ‘해치다’ ‘망가뜨리다’라는 뜻이고 ‘진殄’은 ‘끊기다’ ‘사라지다’는 의미다. 즉 하늘이 내린 물자를 아끼지 않고 헛되이 낭비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수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의미다. 저성장 저수익 초경쟁 시대인 21세기가 기업에게 준 가장 큰 과제는 ‘수익률 하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을 수 있다. 어떤 기업이든 낭비적 효소를 제거함으로써 원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결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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