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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큰 일 날 뻔했습니다 (커버이미지)
웅진OPMS
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큰 일 날 뻔했습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찬종 
  • 출판사모아북스 
  • 출판일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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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랫동안 정치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박찬종의 고백서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BBK 사건, 미네르바 유죄판결, 반값 등록금, 한진중공업 사태와 희망버스, 구태의연한 여당 쇄신, 난장판 국회, 한미 FTA, 저축은행 사태, 국회의원 비서관의 디도스 공격 등 우리 시대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 그리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날카로운 비판을 만나볼 수 있다. 박찬종은 이 책에서 정의를 외치기만 할 뿐 실천하지 않는 정치인들, 견고한 구태 시스템에 갇힌 한국정치의 현실을 비판하고, 제3세력으로서의 국민의 힘을 강조한다. 또한 국민의 각성과 실천만이 정권교체를 이루고 진정한 정의사회를 실현할 힘이라는 믿음을 피력하며 그만의 날카로운 프레임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분석하고 재조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들어가면서 유전무죄, 유권무죄 정의는 없다 안철수 쓰나미의 원조는 97년에도 있었다 불합리한 정치 구도에 타살당하다 올바른 정치인의 길을 걷다 여의도 밀실 정치를 끝내야 한다 제 3의 인물, 그리고 준비된 자 내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이젠 국민도 나라의 주인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 소통과 대화라는 타개책 실체 없는 정의가 아닌, 진정한 정의를 배워라 1장 정의를 ‘읽기’만 하는 부패한 사회에 대한 경고 1%의 탐욕 vs 99%의 정의 정말로 공룡 재벌과 공생(共生)이 가능할까 천민자본주의의 제왕이 된 억만장자들 쪼잔한 홍익정신, 차라리 빈대 벼룩의 간을 내어먹으라 [도가니]와[부러진 화살]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 미네르바 VS 한승수와 강만수 미네르바, 애초 걸지 못할 법이었다 JYJ, KBS 출연금지 왜? 김길태의 심장을 멈추게 한 차가운 날들 흉악범죄 기승이 좌파정권 탓? 희망버스에 담긴 염원 강제징용 할머니의 슬픔과 절규 천만 원 등록금에 고통 받는 청년들에게 지난 4년 새 뇌물공직자수 5.5배로 분노하라! 여의도식 정치 폭파하고 새 틀을 2장 여의도식 밀실 정치를 격파하라 말로만 민생정부, 민생국회 서민보다 제 밥그릇 챙기기 바쁜 국회의원 곪아터진 돈 봉투 추악한 국민 사기극 도덕적으로 추악한 정권, 그리고 이상득 말로만 하는 쇄신도 쇄신인가! 국회의원 비서관의 디도스 공격이 개별범죄? 저축은행 사태보다 당리당락이 먼저? 태안의 비극은 계속되고 있다 뭐 하러 지금 헌법 개헌? 근원적 쇄신, 어떻게 이룰 것인가 인사청문회? 검증은 없고 인사만 있다 자연인 곽노현, 공직자 곽노현 3장 새 시대를 이끌어갈 제3의 세력들 좋은 대통령, 국민 손에 달렸다 안철수 쓰나미, 낡은 정치에 몰아친 ‘민심의 폭풍’ 서울시장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 아날로그 정치에서 스마트 정치로 21세기 분서갱유,「나꼼수」의 정봉주 대의민주주의·근조대의민주주의 중수부 폐지가 검찰 개혁의 핵심 김영란 전 대법관의 아름다운 선택 진실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민주화운동의 별 김민석 군은 어디에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 4장 준비된 정치인, 준비된 혁명 튀니지에 핀 재스민 혁명 후스와 루터 일만 잘하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부패 척결, 어떻게 할 것인가 BBK 사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수환 추기경을 회상하며 맺음말 가진 것이 없는 이가 가장 용감하다 국민은 남루한 옷을 비웃지 않는다 다시는 썩은 정치판을 택하지 말라 가진 것 없는 자가 강하다

목차

경남중.경기고 거쳐 서울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 졸업, 1961년 1962년 사법. 행정.공인회계사 3대 국가고시를 거의 동시에 합격, 1973년 제9대 국회의원에 피선되면서 정계입문하여 깨끗한 정치인으로 입지, 1998년 11월 일본 게이오대학 경제학부 방문연구원으로 아시아경제 부문에 관한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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