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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은 늙지도 않아 연분 성아, 시집이 뭐너? 악연 고독 썩은 새끼 목에 걸고 짧은 꿈

목차

작가 이경자 - 1948년 강원도 양양 출생 - 1973.서울신문 신춘문예에 『확인 3』이 당선되어 등단 1948년 강원도 양양에서 출생했다.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확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주요 작품으로 『배반의 城』, 『사랑과 상처』, 『혼자 눈뜨는 아침』, 『황홀한 반란』, 『할미소에서 생긴 일』, 『절반의 실패』, 『꼽추네 사랑』, 『정(情)은 늙지도 않아』,『계화(桂花)』, 『천 개의 아침』, 『빨래터』 외에 산문집 『반쪽 어깨에 내리는 비』, 『이경자, 모계 사회를 찾다』, 『딸아, 너는 절반의 실패도 하지 마라』, 『남자를 묻는다』 등이 있다. 『사랑과 상처』로 1999년 제4회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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