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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혈의 누 (커버이미지)
웅진OPMS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혈의 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인직 
  • 출판사내츄럴 
  • 출판일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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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06년 7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만세보]에 연재된 중편소설. 한국 최초의 신소설.
평양에서 행복하게 살던 옥련의 가족은 청일 전쟁이 터지자 피난길에 나섰다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 후 10년 동안 한국, 일본, 미국을 전전하며 모진 세월을 견뎌내야만 했던 가족의 수난사를 그렸다. 특히 신교육을 주창하고 낡은 인습 타파 등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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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인직(李人稙)
1862~1916. 경기도 이천 출생.
1900년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 동경의 정치학교에 수학하였다. 러일전쟁 때는 일본 육군성 한국어 통역에 임명되어 종군하였다. 국민신보, 만세보의 주필을 역임하였고 1907년 대한신문을 창간하였다. 경술국치 이전에는 이완용(李完用)의 비서로서 그의 정치적 노선에 동조하여 일본 관원 고마쓰(小松綠)와 내통, 일본 강점에 협력하였다. 국치 이후에는 경학원사성(經學院司成)을 지냈다.
저서에 [혈의 누(淚)] [귀의 성] [치악산] [은세계] [모란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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