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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대 심리학』은 2005년부터 서울대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신입생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추천강의’이자 ‘서울대 최고 인기강의’로 꼽혀온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의 「흔들리는 20대」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20대들이 성공적인 인생설계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실천법들을 담은 지침서이자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심리 교양서이다. 저자는 자신의 전공인 생애발달심리학의 다양한 연구와 사례, 문학 · 영화 · 드라마 속 이야기, 실제 상담 경험 등을 통해 20대가 겪을 수밖에 없는 고민과 문제의 원인을 설명하고, 20대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나아가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설계해나가는 맵핑(인생설계)의 기술 9가지를 제시해준다. 맵핑(mapping)은 인생의 지도(map) 위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점검하고 자신의 총체적인 생애를 설계해나가는 것을 뜻하는 말로, 튼튼한 건물을 올리기 위해서는 정밀한 설계도가 필수적인 것처럼, 인생의 각 시기마다 적절한 맵핑이 이루어져야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완성해나갈 수 있다.

저자소개

책머리에 1 자아탐색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남자 20대를 규정하는 새로운 이름, 이머징 어덜트후드 불투명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자아 정체감 I-self와 Me-self를 통해 자기 개념 찾기 자기 존중감 끌어올리면 인생도 동반 업그레이드 기회에 성공의 입김을 불어넣는 자기 효능감 내 눈앞의 나와 내 머릿속의 내가 만나면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1 : 긍정적 착각을 가져라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2 : 20대, 불안을 인정하라 자아 탐색에 도움이 되는 책 2 사랑과 이별 사랑, 그 뜨겁거나 차가운 열정 정체감 형성 부진하면 연애도 지지부진 사랑에 빠지기 쉬운 성격은 따로 있다 여자의 사랑과 남자의 사랑이 다른 이유 사랑의 온도를 결정하는 세 가지 요소 결혼의 중압감으로부터의 도피, 동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 성공하는 사랑, 실패하는 사랑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3 : 남과 여, 서로 경계를 유지하라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4 : 공존의 기술을 익혀라 성숙한 사랑을 와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3 가족, 그리고 친구 믿음을 통해 행복을 찾은 아버지와 아들 사랑도 사회화도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좌우한다 중녀 부모 vs 청년 자녀, 갈등을 극복하려면 중년의 부모, 알고 보면 내일의 내 모습일 뿐 의사소통은 부모 자녀 관계의 건강서 측정지표 한 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세대, 부모 나를 완성해주는 또 다른 나, 형제관계 청년기의 정서적 휴식이자 피난처, 친구 남자와 여자는 친구 사귀는 법이 다르다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5 : 부모님과 나,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라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6 : 인생의 멘토를 찾아라 가족과 사회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책 4 성공, 진로 성공과 행복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요한 것은 IQ가 아닌 성공지능이다 성공과 행복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나 끊임없이 성취동기를 자극하라 진로 결정도 결국은 자아 정체감이 좌우한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 단계를 밟아라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7 : 미래의 이력서를 만들라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8 : 성공지능을 높여라 20대를 위한 맵핑의 기술 9 : 자신의 모든 가능성을 시험해보라 진로 고민 해결과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는 책 5 20대를 위한 실천적 맵핑 기술 맵핑을 위한 지상 워크숍 7단계 Ⅰ. 현재 자신의 위치 파악하기 자기 소개서 쓰기 인생 그래프 그려보기 셀프 퍼즐 맞추기 내 사랑의 근원 찾기 Ⅱ. 앞으로의 생애 설계하기 긍정적 착각 만들기 공감적 의사소통 기술 익히기 진로 결정 및 인생 설계서 작성하기

목차

저 : 곽금주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Ed. S,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발달심리학과 인생설계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1996년 ‘세계적인 젊은 학자상(International Young Scholar Award)’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방문 교수, 미국 국립보건원 겸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습관의 심리학』『아동 심리평가와 검사』가 있고,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아동발달심리학』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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