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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0년에는 하버드 생으로, 2004년에는「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미국에 머물던 강인선은 미국 대선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였다. 이 책은 2000년부터 8년간 미국 대선을 관찰한 기록으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더십이란 대체 무엇인지 1인자들의 리더십 코드를 분석하고 있다. 2008년 대선은 그 어느 해보다 더 흥미진진한 선거다. 경력과 비전을 앞세운 힐러리와 뉴아메리카 드림의 오바마가 접전을 벌이는 민주당 경선은 역대 어느 경선보다 더 치열하고, 백전 노장의 카리스마 매케인과의 본선 대결도 불꽃 튀는 승부가 될 전망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 1인자들이 벌이는 지상 최고의 게임을 즐기면서, 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리더십 코드를 발견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 미국 대선에 푹 빠지다 1부 2008년, 세상은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매력의 리더십과 비전의 리더십 대결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 여성 대통령을 맞을 준비가 되었는가? 지상 최고의 게임을 관전하는 법 2부 1인자가 되기 위한 게임의 기술 리더의 눈물은 독인가 약인가 폭로에 맞설 수 있는 것은 진실뿐이다 프레임을 장악하는 자,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옥토버서프라이즈, 마지막 한 방을 조심하라 가지고 있는 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라 때론 이미지가 정책을 압도한다 3부 역사를 바꾸는 지상 최고의 드라마 역대 1인자들의 승부, 기록은 깨지고 예측은 빗나간다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승부의 막이 오르다 대세를 결정하는 슈퍼 화요일 2000년 대선, 판사들이 대통령을 뽑다 전당대회 : 유쾌한 정치 축제 경합 주에서 막판 표 다지기 아름다운 승복 에필로그 - 비전, 매력 그리고 카리스마

목차

저자:강인선 서울대 외교학과, 동대학원 졸업. 《월간조선》,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 現 논설위원. 1999~2000년 하버드 케네디 스쿨 석사. 2001~2005년 《조선일보》워싱턴 특파원, 이라크 전쟁 취재. 수상경력: 제21회 최은희 여기자상, 관훈클럽의 제15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제6회 홍성현 언론상 등. 저서: 《사막의 전쟁터에도 장미꽃은 핀다》,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하버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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