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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커버이미지)
웅진OPMS
어린왕자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앙트완 드 생텍쥐페리 
  • 출판사(전송권없음/교체용)슬기 
  • 출판일2001-06-12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책!
순수한 영혼을 지닌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고전명작!
코끼리를 삼킨 보아 구렁이, 사랑과 소유에 대한 여우의 상징적 표현 등을 통해 인간과 사랑, 우정의 참모습을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들려준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하던, 그리고 사색하던 생떽쥐베리의 글에는 사막과 비행기와 별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글을 통해 언어가 내뿜는 모순과 거짓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순수를 찾아간다.
'어린왕자' 초판이 뉴욕에서 출간된 이듬 해. 1944년 마지막 출격 비행을 떠난뒤 돌아오지 않은 생텍쥐페리! 결국 순수한 영혼의 어린왕자는 작가 자신의 자화상이며 그 자신의 생명으로 쓴 고독과 사랑과 죽음의 시였다.

저자소개

사막
소혹성 B612호
바오밤나무

늙은 왕의 별
이상한 사람들
다섯 번째 별
뱀, 메아리, 장미 정원
여우
지구인들
우물
작별

목차

1900년 프랑스 리용의 페이라가 8번지에서 태어났다. 4세때 아버지가 사망했고, 청소년기에 제1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21세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임관되었으나 23년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그 후 툴르즈에서 다카르 항로의 정기우편을 비행했다. 1931년 '야간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39년 '인간의 대지'를 발표하고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소설대상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다시 대위로 동원되었고, 1944년 7월, 그르노블 안시 상공 출격을 마지막으로 귀환하지 않았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하던, 그리고 사색하던 생떽쥐베리의 글에는 사막과 비행기와 별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그는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글을 통해 언어가 내뿜는 모순과 거짓으로부터 벗어나려고도 했다.
1929년 첫 작품 <남방 우편기>로 페미나상을 수상했으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로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그 밖에도 동화 <어린왕자>와 유작 <성채>, <남방우편기>, <전투조종사>,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작품이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