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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경제를 살릴 바이오헬스케어 -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성장동력 박종호&임정희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예측보고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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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경제를 살릴 바이오헬스케어 -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성장동력 박종호&임정희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예측보고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종호.임정희 지음 
  • 출판사새빛 
  • 출판일2016-05-0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바이오헬스케어 시대는 이 책 한권으로 완벽 대비 한다.

한 동안 반도체와 스마트폰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LTE-A보다 더 빠르게 변모하는 세상의 트렌드에서 하루라도 빨리 다음 시대의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으면 우리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먹고 사는 게 여유 있어 지면서 이제는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바이오가 미래 먹거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세상 사람들의 관심 때문이다.

2015년 우리나라는 한미약품의 쾌거에 설레였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메이저 제약업체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다 그리고 신약의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큰지 온 국민이 알게 되었다. 마치 2005년 황우석의 등장으로 줄기세포라는 전문용어가 대중화되었듯이 말이다. 세계 미래학회 ʻ20대 미래예측분야ʼ 및 유엔 미래보고서 등과 같은 ʻ미래 예측보고서ʼ에 따르면 건강 의료‧식품 등 바이오 관련 산업이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OECD는 2030년경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타 기술이 융합하여 글로벌 경제에 대규모 변화를 가져오는 바이오경제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는 ‘하이리스크’이면서 ‘하이리턴’산업이라고 한다. 투자의 위험도 큰 반면 수익도 매우 높다. 삼성그룹도 IT 이후의 먹거리로 바이오를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조선, 반도체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왔다면 이제는 바이오가 한국 사람들을 먹여 살리게 될 것이다. 바이오산업은 국민 건강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산업이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를 점점 늘리고 있고 바이오관련 주식의 가치가 계속 치솟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우리나라와 같은 협소한 국토와 빈약한 자원을 가진 나라에는 가장 효용성 높은 산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우리 앞에 다가올 바이오경제시대를 대비하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바이오벤처투자의 전문가 둘이서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하여 설명한 이 책은 일반 국민들에게 바이오에 대한 중요성과 기본상식을 갖추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총 7개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바이오 리딩기업 4곳을 소개한다. 1장 바이오스텝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의 정확한 의미와 투자전망을 점검한다. 2장의 바이오혁명에서는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벡터, 의료관광 등 바이오가 몰고 올 미래 경제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3장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에 관해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4장의 스마트바이오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미래를 소개하며 5장 바이오벤처에서는 바이오벤처의 투자현황과 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바이오리더들의 이야기도 직접 인터뷰 취재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6장에서는 제약업체가 글로벌 신약개발의 길로 나가야함을 역설하며 마지막 7장에서는 바이오 선진국들의 실태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나갈 길을 재조명한다. 바이오는 상당히 어려운 전문분야다. 그래서 이 책은 책 뒷부분에 일반인들이 바이오를 쉽게 이해하도록 50개의 바이오 용어들을 정리해 놓았다.

바이오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미래산업이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할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라 꼭 해야 하는 분야가 바이오산업이다. 이제는 바이오를 알고 바이오에 투자하는 시기다. 쥬라기공원, 스파이더맨, 아바타, 아일랜드 같은 영화를 봐도 바이오는 그대로 미래사회를 대변한다. 바이오산업은 미래사회로 가는 게이트라 할 수 있다. 미래사회에 앞서가려면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바이오산업, 더 구체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고수익 투자분야의 선도자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케어의 가이드북!
바이오벤처투자 전문가 두명이 준비한 바이오헬스케어 종합 보고서


바이오벤처 투자 전문가 두 사람이 대한민국 미래 경제를 위한 숙제 하나를 끝냈다. 10년 넘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이 책 한권에 다 담았다. 세상의 각종 통계, 트렌드, 그리고 본인들의 투자경험과 학위 논문들을 총동원하여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에게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주는 책을 완성했다. 바이오 관련 책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가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전문분야라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외국의 흐름, 바이오의 놀라운 투자가치 등을 사례와 통계를 통해 보여주면서 일반인들에게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을 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준비하면서 바이오헬스케어의 장미빛 전망은 물론 한계도 함께 만났다. 바이오 선진국으로 더 발전할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만의 제약, 병원간의 고착된 구조 때문에 바이오헬스케어가 발목 잡혀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의 반도체가 그러했던 것처럼 후발이었다가도 정부와 국민의 역량만 결집하면 충분히 앞서갈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정부는 물론 국민들조차 바이오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무르 익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저자들은 그래서 이 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뒤쳐진 경쟁력을 만회하려면 의료 소비자인 전 국민이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투자하고 함께 키워가야 한다.

이 책 안에서 소개된 해외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바이오 뉴리더들은 나름 희망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제2의 한미역품, 제2의 메디포스트는 바로 그들의 손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책에는 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케어의 한계와 전망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두 사람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한 것을 정리한 첫 번째 책이다. 사실 정부에서도 바이오벤처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지가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펀드 조성으로 투자환경이 10년전에 비해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투자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황우석 이후 관심도 높아지고 증권사에서도 체계적인 정보관리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 증권사 담당들이 이 분야를 떠나갔다.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도 맥이 끊겼다. 이 책은 그렇게 끊겼던 바이오 기업 투자정보를 다시 점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전망이 밝은 이유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단순한 산업의 문제기보다 삶의 질의 차원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제품군은 신약, 바이오 시밀러, 바이오 베터, 개량 신약, 줄기세포 신약, 고부가가치화 식품, 그리고 바이오 헬스 분야 등이다. 우리나라도 인구고령화에 따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년전부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꾸준히 투자를 해오고 있지만 BT산업군의 산업화 속도가 아주 늦은 특성상 고전을 면치 못한 게 사실이다. 최근 들어 정부의 강력한 창조경제의 의지와 그간의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기업들의 공격적인 연구력이 합쳐져 조금씩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내다 보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투자는 제대로 알고 해야 안정적 고수익이 가능하다.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소개

올리패스 주식회사 부사장 /CFO, 공학박사
바이오분야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바이오벤처투자 및 바이오기업 경영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학사,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 생물학과에서 취득하였다. 분자세포생물학을 공부하였고 바이오칩과 줄기세포공학을 전공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박사이다. (주)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성적 1등으로 입사하여 (주)태평양 분석안전성센터 연구원과 선임연구원, (주)태평양 피부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0년 (주)태평양 연구경영실 벤처투자팀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부터는 우리기술투자(주)의 투자팀장을 맡는다. 이때 바이오/메디칼 전문 투자심사역으로 메디톡스, 휴온스, 뉴로테크, 크리스탈지노믹스, 마이진, 지엘팜텍 등에 투자하여 상장 및 우회상장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며 바이오 투자의 전문가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2007년부터 ㈜휴메딕스 전무이사로 신사업개발과 투자유치 업무를 수행하여 바이오벤처기업의 성장을 직접 경험한다. 다시 바이오 투자 전문가로서 2010년 ㈜이앤인베스트먼트 상무이사로 있으면서 MAF-EN 농업성장투자조합6호, EN-특허기술사업화투자조합, 강원바이오메디컬투자조합 등 바이오/메디칼, 화장품/식품 분야의 전문 투자심사역을 맡게 된다. ㈜솔리더스인베트먼트 전무, ㈜에스에이티 감사, ㈜에임메드 감사,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투자자문위원을 거쳐 2012년부터 올리패스 주식회사 부사장/CFO로 재직중이며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대한민국을 이끌 바이오 리딩 기업
1. 한미약품
2. 메디톡스
3. 제넥신
4. 올리패스

Chapter 1. 바이오 스텝 >
우리의 바이오는 어디까지 왔는가?
- 바이오인가? 바이오헬스케어인가?
-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전망 및 현황
- 한국 바이오산업 시장, 2015년 11조 3천억원
-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투자전망은 쾌청한가요?
- 반도체 그 다음 주자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 바이오의약품의 상장을 주목하라!

Chapter 2. 바이오 혁명 >
이제는 바이오헬스케어가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인다
-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달라지고 있다.
- 바이오시밀러는 제약업계의 차세대 먹거리
- 바이오시밀러 다음은 바이오베터
- IT와 BT의 결합, 바이오메가융합시대를 대비하라!
- 이제는 의료관광으로 바이오 한류붐을 일으킬 때
- 퍼스널지노믹스를 통한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예측

Chapter 3. 바이오헬스케어 >
건강하게 잘 사는 방법, 바이오헬스케어산업
- 바이오헬스케어 3.0 시대를 대비하자
- 바이오헬스케어의 성장동력은 무엇인가?
-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근 동향을 점검해봤더니
- 바이오헬스케어, 과거에 집착하면 생존할 수 없다.
- 소득증가가 헬스케어 산업을 키운다
- 일본을 통해 본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
-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의 투자요약

Chapter 4. 스마트 바이오 >
스마트바이오,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 지역별창조경제센터와 바이오의 만남
- 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전망은 어떠한가
-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 RNA 표적치료제와 신약개발에 대한 분석
- 헬스케어 산업에서 일어나는 변화들
-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도래
-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장동향
- 유헬스케어, 의료서비스의 권력이 소비자에게로 이동

Chapter 5. 바이오 벤처 >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사람들
- 바이오벤처 투자현황 및 활성화방안
- 무위험 창업모델을 통한 바이오벤처 창업활성화 방안
- 바이오벤처 투자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 창고에서 진행되는 바이오생물학
- 해외에서 활약중인 대한민국 바이오 뉴리더들

Chapter 6. 바이오 신약 >
대한민국에도 메이저 신약업체가 나오는가?
- 신약개발은 대표적인 High Risk, High Return 산업
- 국내 신약개발의 현황은 어떤가?
- 국내외 제약업계의 M&A 현황과 전망
- 글로벌 신약개발의 길로 거침없이 나가라
- 제약산업의 리스크와 기회

Chapter 7. 바이오 네이션 >
바이오 선진국은 어디까지 갔나?
1. 미국의 바이오산업 실태
2. 일본의 바이오산업 실태
3. 유럽의 바이오산업 실태
4. 중국의 바이오산업 실태

부록 > 바이오를 쉽게 이해하는 키워드 50

에필로그 >
한국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이제 첫걸음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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