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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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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대영 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8-10-1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시집 《벼랑 끝에 서서》, 《추억》 이후 5년 만에 출간되는 김대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아름다운 글을 쓰고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엮어냈다.
똑같은 삶의 연속,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를 통해 잠깐 멈춰 마음 속에 있는 그리움을 들여다 보는 것은 어떨까?

- 아름다운 글을 쓰고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엮은 시집
- 마음속에 남겨진 그리움을 들여다보다


김대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는 시인이 오래전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 보는 시집이다.
외로움과 그리움이라는, 인생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감정은 내가 치유할 수도 없고, 타인으로 인해 치유될 수도 없는 것이다. 시인은 어쩔 수 없이 가슴속에 담아 둔 그리움을 이번 시집에서 노래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구하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주제로 한 「교방동 김서기」 「팔순 저 너머를 위하여」부터 사계절을 통과하며 느낀 감정들을 담아 낸 「마지막 봄비」 「그해, 마지막 여름」 「가을 전령」 「겨울비」,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랑’을 노래한 「사랑」 「물어보고 싶은 말」 「사랑과 연민」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다룬 시들이 실려 있다.
독자들이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를 통해 시인과 함께 울고 웃으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일상에서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저자소개

마산 출신
시집 《벼랑 끝에 서서》, 《추억》,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

목차

글 머리에

교방동 김서기
팔순 그 너머를 위하여
교방동 똥바람
하루
완벽
우일 식당
난, 누구일까

그해, 마지막 여름
천궁사 가는 길
마지막 봄비
여자
선택
4월의 꽃비
섬 친구
서원곡
청실홍실
내일은 불금이다
5월
3월, 개나리 피다
듣고 싶은 말
겨울, 마지막 밤
우연
청춘에게 고함
남도 기행
혼례식
가을
나의 어느 날 여름
운문사
안골포 1
새로운 시작
귀향
해와 달
안골포 2
가을 전령
안개 속의 아침
입동
전설의 꽃
농군의 염원
밤 마실
기인을 기리며
끝나지 않은 청춘
물어보고 싶은 말
팔용 산장
5월 산행
나의 5월
계절 꽃
달과 박꽃
봄이 오다 1
봄이 오다 2

봄비
별똥별
봄눈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두는 것이다
겨울비
신종플루
타임머신
사랑과 연민

천상
아메리카노 한 잔
상처
사부곡
바보가 바보에게
그림자
사랑
내 고향 마산
내 인생은 봄
해 질 녘 주남저수지
초승달
당신, 오직 당신만을……
후회
그 시절
짝사랑
외줄 타기 사랑
지천명 총각
사궁두미의 아침
초겨울 오후
중년의 꿈
오지 않을 것 같은 계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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