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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리알!
작 은오리새끼!
이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 매우 재미있고 우선 흥미를 끈다.
은퇴하고 어떻게 생활할 건가? 베이비부머 세대가 만나면 매일 이야기 하는 주제이지만 아무도 답을 제공하지 못한다.
정부에서도 은퇴후 정책을 남발하지만 세금만 낭비한다는 느낌을 준다.
이런 와중에
‘베이비부머세대 은퇴후 무엇을 할것인가“
“한달에 백만원으로 세계일주 해보기”
책이 출간된 것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나이든 은퇴자들에게 무엇인가 나도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다.
전문작가나 세계일주 여행을 다녀와서 쓴 책자가 서점에 가면 널려있다.
세계일주 블로그도 수십만 개는 된다.
거의 세계일주 정보공해하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이 어느 곳이 멋있다, 어디가 예쁘다, 무엇이 맛있다,
심지어는 지상파를 비롯한 각종 방송에서도 해외여행을 다루는데 단순히 멋있다, 맛있다, 가볼만하다는 내용으로만 방송되고 있다.
그러나 이책은
은퇴한 나이의 베이비부머 세대가 경험해보지 못한 처음해보는 배낭여행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은퇴한 직장인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신선한 충격을 받고 나도 무언인가를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고 생각한다.
‘한달에 백만원으로 세계일주’
지인들과 이야기 해보면 말만들어도 그정 도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많이 보았다.
은퇴자들이 세계일주 여행을 할 때 마주칠 수 있는 외국어 문제,
공항에서 환승 비행기 놓친 이야기,
예약한 숙소가 사라진 이야기
대중교통 이용방법,
나이들어서 경험하는 음식문제,
30시간의 국경 통과 버스 이동 이야기,
24시간, 22시간 걸린 중국내 기차이동 이야기
한방에 남녀혼숙의 컬쳐쇼크문제까지 실황중계처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키르기즈스탄 오쉬에서 중국 신장성 카슈가르 육로 국경이동은 전 세계적으로도 몇 안 되는 살아 있는 경험을 직접체험 하면서 기록을 남겼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경이동시 버스나 택시 대중교통은 물론 히치하이크할 트럭도 다니지 않는 상황에서 국경 수비 군인들을 이용하여 국경을 통과하는 기지를 발휘하는 살아있는 여행기를 보여준다.
정말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은퇴후 세계일주하는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는 ‘한달에 백만원으로 세계일주“ 해보기 여행기다.

저자소개

최진호(崔鎭浩) 23회 행정고시 합격(1979)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행정학석사(서울대행정대학원) 경제학박사(서울시립대) 공군중위 전역후 서울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서울시 초대파리주재관을 비롯하여 고위공무원으로서 경제,관광,교육,교통,의료분야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을 쌓았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후 생활 모델을 만들고 싶어 ‘한달에 100만원으로 세계일주‘ 배낭여행 모델을 만들고자 하여 1차로 실크로드 여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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