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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된다고 믿는 것”nn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아무런 한계를 짓지 않고 태어났다. 다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n다양한 환경을 마주침에 따라.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한계를 지으면서 살아갈 뿐.nn이 책의 저자인 권희선 작가는 일부러라도 한계를 짓지 않고 사는 듯하다.n글을 쓰면서 한 번도 밀린 적이 없고, 설령 바쁜 일이 있음에도 최대한 시간을 내고n자신을 돌아보는 기록을 묵묵히 쓴 사람이다. 화려하고 빛나는 불꽃의 모습보다 천천히,n그리고 여유롭게 불꽃을 유지하는 숯불과 같은. 은은해서 아름답고 꾸준해서 배울 점이 많은 그런 사람이다.nn그런 사람의 많은 모습이 이 책에 담겨있다.n한계를 짓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된다고 믿고 될 때까지 노력하는 사람.nn그 누구보다도 빛나고, 매 순간순간이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소개

현직 간호사, 작가, 사업가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인생을 즐기는 그녀. 에세이, 소설에 이어 틈틈이 시를 쓰며 시간을 보내는 문학소녀이다. 100일간 꾸준히 쓴 감사일기를 묶은 첫 에세이 <서른에 알게 된 기적의 비밀> 출간을 시작으로 한 사건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외면일기를 묶은 <여러 개의 눈>, 삶의 태양이 필요한 지친 청춘들에게 바치는 명언집 <긍정명언>등 꾸준히 책을 집필하고 있다. 9년간 종합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들과 함께한 희로애락이 담긴<어느 간호사의 고백>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꿈꾸는 낭만고양이'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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