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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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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세라 바틀릿 지음, 임소연 옮김 
  • 출판사시그마북스 
  • 출판일2016-02-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책소개

『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은 시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100가지 상징의 기원과 그 용도, 의미와 목적을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한 안내서다. 엄선한 100가지 상징은 세계의 수수께끼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줄 것이다. 아즈텍의 달력, ‘태양의 돌’에서부터 운명의 창, 신성한 주술 바퀴, 이집트의 상형문자, 나바호족의 모래 그림 등 다양한 유물과 그 속에 감춰진 암호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전 세계의 과거 문명 속 신념과 그 관행을 파헤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상징과 문자, 건축, 그리고 신성한 물건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이해할 단서를 찾다!!


태고부터 오늘날까지 인류는 신화와 전설, 예술, 건축, 신념 체계를 통해 인간이 보내는 유년 시절과 생명력, 풍요, 죽음, 희생, 사랑 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인류는 상징을 사용해 이러한 경험을 표현해 왔던 것이다.

1633년, 이탈리아의 위대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발표한 후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같은 해 영국의 점성술사 윌리엄 릴리(William Lily)는 황도 12궁으로 미래를 점치는 책을 출판했다가 사회적 비난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모두 자신의 신념 때문에 급진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커다란 지탄을 받았지만 사실 그들이 나눈 지식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었다. 앞서 수천 년 동안 인류가 비밀스럽게 공유하고 있던 우주의 진리였기 때문이다. 유사 이래 철학자와 점성술사, 예언자, 시인, 예술가들은 파라오와 정치인, 왕과 여왕에게 비밀을 속삭여 주었다.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두 명의 여인, 카트린 드메디치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그 시대 가장 유명했던 마법사를 자주 찾았다. 영국의 유명 주술사였던 존디는 그의 흑요석 거울을 통해 나라의 미래를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보여 주었으며, 노스트라다무스는 파리의 루브르에서 카트린에게 자신이 영적으로 받은 계시를 누설했다고 한다.

인류는 이렇게 신비로운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단서를 상징과 글, 건축물 또는 신성한 물건에 남겨놓았다. 여기 소개하고 있는『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에서도 우리가 인류와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는 데 통찰력을 줄 상징과 부호를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 속에서는 100가지의 상징과 부호를 크게 자연, 신, 기호와 체계, 신비의 세계로 나눠 설명하고 있으며, 인류와 함께 성장한 종교와 점성술, 예술, 문학에 나타나는 상징과 부호를 해독하는 법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공예품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스러운 의미도 전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영국 런던의 미들섹스 대학교에서 미술학사를 취득한 후 점성술 상담가가 되기 위해 점성술과 신화, 인간성 심리학과 초개인 심리학을 심도 있게 다루는 3년 과정의 심리점성술을 공부했다. 심리영성에 관한 비소설 20여 권을 저술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베스트셀러『신화 바이블(Mythology Bible)』과『천사와 악마의 역사(A Brief History of Angels and Demons)』가 있다. 런던의 일간지「이브닝 스탠더드(Evening Standard)」와「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영혼과 운명(Spirit & Destiny)」 외 다수의 여성 잡지에서 점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런던과 남부 프랑스를 오가며 점성술을 비롯한 비술을 가르치며 수행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자연 세계

비너스 벽화|무지개 뱀|뱀|손의 동굴|주다쿨라 암각화|스핑크스|스카라브|고대 이집트의 상징|비둘기|새|주술 바퀴|연꽃|플뢰르드리스|꽃|무지개|피닉스|용|신화 속의 괴물|환상 뱀|마야의 신|나비|핼리 혜성|뿔 달린 신|알골 혹은 악마의 별|남근|나스카의 지상화|해골|토템폴|아메리칸 인디언이 숭배한 동물



신의 세계

초승달|헌주(獻酒)|밤의 여왕|메소포타미아의 신|전시안(全視眼)|태양의 전차|아론의 가슴받이|헤르마|그리스의 신|성궤|운명의 서판|후진(風神)과 라이진(雷神)|운명의 창|후광|팔선(八仙)|성구함|가네샤|힌두교의 신|도냐 우라카 공주의 성배|생명의 나무|태양의 돌|인티우아타나 바위|아|악마상



기호와 체계

역경(易經)|스와스티카(卍字)|설형문자|옴|펜터그램|음과 양|트리스켈리온|카두케우스|앙크|십자가|마방진(魔方陣)|신성문자(神聖文字)|베시카 피시스|황금 비율|사토르 방진|제로|솔로몬의 매듭|플레잉카드|인생의 수레바퀴|생명의 꽃|차크라|만다라|피보나치수열|흙점|장미 십자가|보이니치 문서|비트루비안 맨|무한대|우주의 조화|일획 헥사그램



신비의 세계

벼락 인간 나마르곤|샤먼|미로|파이스토스 원반|갑골문|천체력|황도 12궁|엘레우시스 제전|흉안(凶眼)|수호 부적|성스러운 지팡이|페텔리아 황금판|스리 얀트라|미트라교|막달라 마리아|이스타비 룬스톤|에메랄드 서판|고대 연금술의 상징|다키니|도로원표|아스트롤라베|황도 12궁 장식|천사 라지엘의 책|존 디의 신의 증표|모래 그림|여인과 유니콘 태피스트리|타로 카드|타로 카드|아즈텍의 예언 달력|연금의 문|프리메이슨의 트레이싱 보드|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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