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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지는 이야기 - 나도 운이 좋아질 수 있을까? 에미레이트항공 130개국 동료 승무원들에게 배운 행운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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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지는 이야기 - 나도 운이 좋아질 수 있을까? 에미레이트항공 130개국 동료 승무원들에게 배운 행운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권성애 
  • 출판사써니에듀 
  • 출판일2022-12-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책소개

중국 극동지방에는 ‘모소 대나무’라는 희귀종이 있다. 이 대나무는 씨앗에서 싹이 트고 4년간 고작 3cm 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5년이 되는 시기부터는 하루에 무려 30cm가 넘게 자라기 시작해. 6주만에 15m이상 자라나고 이내 주변은 빽빽하고 울창한 대나무 숲이 된다고 한다. 사실 이 대나무는, 씨앗이 트고 나서 4년 동안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다. 땅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에게 좋은 운이 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누군가는 ‘나는 운이 억세게 나빠’라며 자책하며 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사실 행운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온다. 하루 24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것처럼. 따라서 당신이 성취하고 싶었던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 했다면 단순히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당신이 ‘그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거나 혹은 기다리지 못 했거나’ 의 문제일 것.

‘행운은 준비된 마음에만 깃든다.’라고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가 말했다. 이렇게 내가 제시한 멘토들의 운을 끌어당기는 행동과 말을 복제해 보자. 그러면 어느 순간 당신도 세상의 모든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다. 이 세상에 나쁜 운은 없다. 그러니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혹은 과거가 불행했다고 우울해 하지 말자. 결국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것도, 나쁜 운을 끌어당기는 것도 당신 스스로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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