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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텍사스 1호 영업 사원입니다 - 휴스턴 총영사의 심방 외교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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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텍사스 1호 영업 사원입니다 - 휴스턴 총영사의 심방 외교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영호 지음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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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총성 없는 전쟁터, 외교무대에서
발로 뛰는 외교로 눈물과 땀의 열매를 맺다!

텍사스 1호 영업사원, 정영호 총영사의
현장 중심 외교, 그 생생한 증언


이 책은 발로 뛰는 현장 외교의 생생한 증언이다. 외교는 총성(銃聲) 없는 전쟁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통해 눈물과 땀의 열매를 만든다.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온 저자가 외교관이 된 이후 ‘발로 뛰는’ 외교로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체험을 자신만의 외교 철학으로 설명하고, 비전을 추구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주휴스턴 총영사로 부임한 후 관할 지역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 향상, 현지 진출 기업 활동 지원, 그리고 주정부, 주의회 및 지역 정부와의 네트워킹 형성을 통해 국익을 위해 활동할 때 ‘심방 외교’라는 자신만의 외교 철학과 ‘나는 텍사스 1호 영업 사원’이라는 사명감으로 현장 중심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동포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많은 일들 가운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업들을 통해 추구하고자 했던 목적과 의미, 그리고 국익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주제별 이야기 형식으로 전하면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재외공관장의 역할과 사명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외교관의 삶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또한 독자들에게 삶에서 자신이 하는 일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확고한 가치관과 사명감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인도한다.

저자소개

현재 주휴스턴 총영사로 미중남부 5개 주(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의 한인동포들과 현지 진출 기업들을 돕고, 현지 미국의 주정부, 주의회, 지방정부 그리고 타국의 외교관 등과의 친선·우호 협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취임준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과거 오랫동안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한나라당 상근 부대변인과 당 대표 공보특보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신학을 공부하고, 미국 동부에서 수년간 이민 목회자로 한인교회를 섬긴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리더십 저서 출판, 인문학 리더십 강사, 종편 패널 활동, 인터넷 뉴스 매체 편집인, 사장 그리고 발행인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뉴저지에서 한인동포 사회를 섬기고 한미동맹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뉴저지 주의회 상하원 공동으로 ‘Joint Legislative Resolution’을 수상(2021)했다. 또한 아칸소 주지사로부터 아칸소주의 특별한 인정을 받아 “an Ambassador of Good Will”로서 미국과 아칸소주를 위해 봉사하는 ‘Arkansas Travler’로 임명(2023)을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연세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졸업 및 박사 과정을 수료(ABD)했으며, 미국 뉴브런즈윅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과정(M.Div)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팔복으로 리드하라』, 『혼돈의 정치 대통령 리더십』, 『비전21 한국정치』 『STEP으로 리드하라』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제1장 동포사회와 함께한 한미동맹 70주년
01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국빈 방문 보고회
02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보고회
03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텍사스 주의회 상하 양원 공동결의안 채택
04 국경일 행사에서 빛난 한‧미‧일 캠프 휴스턴(Camp Houston)
05 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아칸소 주지사 그리고 '잊혀진 승리'
06 美육‧해‧공군 400명 앞에서 한미동맹 연설
07 미주 공관 최초 한국전 참전 실종자 추모 예배

제2장 경제 안보와 기술 동맹의 전략적 중심지 텍사스
08 한미 경제 협력 중심지로 떠오른 텍사스
09 텍사스 주의회 경제위원회 청문회서 한‧텍사스 경제 교류 설명
10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테일러시와 삼성반도체
11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에너지 세계 수도 휴스턴
12 휴스턴 NASA와의 만남, 우주 동맹의 첫걸음
13 바이오 산업 전쟁, 세계 최대 의료단지 TMC의 혁신
14 한‧텍사스 경제 포럼의 태동

제3장 찾아가는 공공외교 현장
15 대학교 강연, 정책공공외교의 살아 있는 현장
16 안보 동맹을 넘어 문화 동맹으로
17 민주평통협의회 강연, ‘담대한 구상’과 남북관계 전망
18 ‘담대한 구상’전략적 실행, 통일 여성 리더십의 과제
19 휴스턴대학교 학생들과의 소통, 한국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 보여 줘
20 휴스턴을 사로잡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21 샌안토니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와 김밥

제4장 섬김의 종이 되어 동포사회 속으로
22 심방 가는 마음으로 동포들 만나기
23 엘파소 한인 동포들의 헌신과 자부심,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
24 휴스턴 동포사회를 하나로 만든 튀르키예 돕기 성금 모으기
25 한국전 베테랑들을 15년간 사비로 섬겨온 뉴올리언스의 ‘마더(Mother)’
26 한인 2세들의 땀의 결정체, ‘코리안 페스티벌’
27 심방 외교로 차세대 리더십의 ‘브릿지(Bridge)’가 되어
28 미주 한인 120년 역사가 만든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제5장 언론 인터뷰의 모든 것
29 '섬김의 리더십으로 공동선(善) 추구해 나가겠다'
30 '준비된 외교관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①'
31 '‘목사’외교관,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인터뷰 ②'
32 '‘신생 에너지‧바이오‧우주’- 미래 먹거리 동맹 중심축 휴스턴'
33 '‘심방 외교’, ‘섬김의 리더십’하나님의 전권대사 ①'
34 '시대적 소명, 느헤미야의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자긍심 높여 ②'
35. 코리안저널 선정 2023년 10대 뉴스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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