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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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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상태 
  • 출판사리더북스 
  • 출판일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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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조건 잘되는 사람은 이렇게 사업합니다.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창업하고 3년을 버텨낼 수 있는가?”
“지속 성장하는 사업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되는 사람의 사업 마인드와 시스템은 무엇인가?”

언젠가는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예비창업자, 지금 사업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사업가는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은 백만장자 사업가와 단둘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놀라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막연하게 갖고 있던 고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사업은 실전이다. 이론보다는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가 더 중요하다.
이 책에는 예비창업자와 사업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TOP 50의 명쾌한 해답이 담겨 있다.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을 동시에 경영하며, 공익과 사익의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경영학박사이자 사업가인 저자가 무조건 잘되는 사람이 어떻게 사업하는지 그 핵심 포인트를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이 책은 사업을 요리에 비유하여, 잘되는 사람이 사업을 요리하는 7가지 도구를 소개하는데,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1장 부자 사업가의 ‘손’(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도구)에서는 왜 백만장자 사업가들이 손을 도구처럼 갈고 닦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희소성의 시대에는 특히 손의 욕망에 주목하라고 권한다.
2장 부자 사업가의 ‘칼’(사업에서 필요한 것만 남기는 도구)에서는 사업가는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규정하라면서, 사업은 뭔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빼내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3장 부자 사업가의 ‘불’(사업을 일으키는 도구)에서는 ‘비전’의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사회 문제 해결에 비전이 있음을 알려준다.
4장 부자 사업가의 ‘체’(사업에서 옥석을 가리는 도구)에서는 사업가의 정체성이 없으면 사업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사업의 가치인 사인(시그니처)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5장 부자 사업가의 ‘계량컵’(사업을 측정, 관리, 개선하는 도구)에서는 사업할 때는 본질을 추구하되 전략적으로 비(非)본질을 이용하라면서, 효율이 비효율을, 비효율이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사업은 계량화로, 고객 서비스는 비계량화로 하라고 권한다.
6장 부자 사업가의 ‘믹싱 볼’(사업과 사업을 섞는 도구)에서는 왜 콜라보로 사업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히고, 사내 개발 활성화, 판매 증진, 운영 효율 개선 방법을 제안한다.
7장 부자 사업가의 ‘냉장고’(나의 경험을 보관하는 도구)에서는 고객의 경험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적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성공을 돌아보고 복기하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사업의 7가지 도구만 알면, 희소성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몸소 체득한 부자 사업가들의 마인드와 실행력은 그동안 탈피하지 못했던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업의 본질을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이므로, 사업가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며 퇴사를 준비하는 20~30대 젊은 직장인, 취업 등 진로를 모색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미래의 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사업의 본질을 다룬 이 책을 꼭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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