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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 -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안전거리 지키는 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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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 -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안전거리 지키는 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봄쏙, 서제학 (지은이) 
  • 출판사필름(Feelm) 
  • 출판일2022-01-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각종 고통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좌충우돌 인간관계에
안전선을 긋고 싶은 당신에게


도로라는 길 위에 ‘교통사고’가 있듯
삶이라는 길 위엔 ‘고통사고’가 있다!


도로 위를 운전하다 보면 언제 어느 때 무법자를 만나 교통사고를 겪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삶의 순간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 고통사고를 겪게 된다. 저자는 지금껏 10년이 넘는 사회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나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선을 넘는 고통사고 유발자들에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내기 위한 ‘삶의 고통사고 야매 대처법’을 공유한다. 또한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전하는 메시지 외에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또, 또, 선 밟으셨어요!”
“선은 넘지 말라고 있는 겁니다!”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안전거리 지키는 법


우리의 인생은 늘 고통의 연속이다. 의지와 상관없이 매일 아침 힘겹게 눈을 떠야 하고, 이유 없이 시비를 거는 사람,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 거짓말하고 뒤통수치는 사람 등 사고는 나 혼자 조심하고 배려한다고 안 생기는 건 아니다. 오히려 양보하고 배려할수록 우습게 볼 때가 더 많고, 상대가 100% 잘못해도 쌍방 과실이 될 수도 있다. 알다시피 고통의 정수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人災)’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처럼 매 순간 겪게 되는 삶의 고통사고를 100% 공감 가는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안전선을 그어 주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남들이 뭐라 하든 고통사고로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큰 소리로 “보험처리 다 되니까, 기죽지 말자!”고 외친다.
각종 고통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에 나만의 바운더리를 지키면서, 안전선을 긋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자, 그럼 자기만의 내비게이션을 찍고 잘 따라오시길. 출바알!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내면의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에서 나의 선을 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피해 볼 수 있어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나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유지하기는 더 어렵기 마련이니까요.”

저자소개

나무늘보 같은 집순이지만, 무언가를 찾아 놀고 먹기엔 혈안인 어른이. 어쩌다 보니 기사 쓰고 콘텐츠 만드는 미생으로 살았고, <회의하는 회사원> SNS에 힘을 보태다 글까지 같이 쓰게 됐다. 지금은 어쩐지, 글쓰기나 포토샵 외에 자기가 그린 캐릭터들과 노는 데에도 열심이다.
마음의 선을 지키는 글과 그림을 전하고 싶다. 이 책도 그랬으면 좋겠다.

@bomssok

목차

프롤로그



PART 1 고통사고도 보험처리가 되나요?


쿠크다스 멘탈

힘들어 죽겠다?

유체 이탈이 필요한 날

자신감과 자존감의 경계

칭찬은 새우도 춤추게 한다

평가의 가치

경력과 능력의 상관관계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PART 2 나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어

피해, 피하라고!

예의 없는 자들을 위한 예의

선의를 빌려주지 마라

또라이 백신 도입 시급

클랙슨이 필요한 순간

인간 코스프레

을질주의보

이(놈) 또한 지나가리라

양치기 직장인



PART 3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니까

방향제 솔루션

의지박약인의 마음가짐

비흡연자의 대처법

행복의 알고리즘

포기를 아는 남자

마음가짐의 묘미

당근이세요?

오늘의 특별 보상

과정 없는 결과는 없어



PART 4 모두가 같은 속도로 달릴 필요는 없어

행복이 뭐 별건가

아웃스타그램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든다

내 몸에 맞는 옷

인생은 속도가 아닌 거리

우리 다음 신호에서 만나자

‘High Risk’ or ‘No Risk’

꼰대의 기준

백발의 키다리 아저씨



PART 5 가끔은 적절한 브레이크도 필요한 법

쉴까, 말까 할 땐

가장 부질없는 것

오늘은 분리수거하는 날

추진력을 얻기 위함

빨강 머리 맨

뭣이 중헌디

완벽한 무계획

세잎클로버와 네잎클로버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엔딩크레딧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