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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괜찮습니다 - 네거티브 퀸을 위한 대인관계 상담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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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괜찮습니다 - 네거티브 퀸을 위한 대인관계 상담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호소카와 텐텐,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황국영 (옮긴이) 
  • 출판사휴머니스트 
  • 출판일2018-04-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인간관계 고민 해결, 자존감 문제 치유!
만화로 리얼하게 그려낸 유쾌한 상담실에 초대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때문에 힘든 적 있으신가요?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되는 걸까….”
“나만 사람들이랑 못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왜 저 사람처럼 못할까?”
“내가 하는 일만 잘 안 되는 것 같아.”

그러다 결국, 이런 생각에 이르게 되죠.

“내가 부정적이어서 되는 일이 없어!”

이 책 『이대로 괜찮습니다』의 주인공,
자칭 ‘네거티브 퀸’ 텐텐 씨(만화가)도 그랬습니다.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때문에
자책하고 우울해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며 힘들어하던 텐텐 씨는
어느 날, 출판사 편집자의 주선으로
‘대인관계치료’ 1인자로 알려져 있는
정신과 의사 미즈시마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대인관계치료’란?!

우리는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에게 크게 영향을 받잖아요.
가족, 친구, 직장동료는 물론이고 SNS 친구들에게도요.

대인관계치료는 그 점에 주목해
관계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줄이고
반대로 관계 속에서 얻는 에너지는 늘려줌으로써
건강한 자아의 성장을 돕는 치료법입니다.

네거티브 퀸 텐텐 씨는 과연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어떤 해답을 찾았을까요?

저자소개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남편의 우울증 투병을 그린 코믹 에세이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를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남성 중심의 육아에 대해 그린 『츠레 파파』 시리즈, 자신의 직업 변천을 그린 『도슨 호소카와』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모녀 관계의 문제를 들여다본 『그래도 엄마가 좋아』와 다카라즈카의 역사를 다룬 『다카라즈카, 꿈의 시간 기행』 등의 작품을 출판했다.

목차

Chapter. 1
<고민 편>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어요

나, 대인관계치료와 만나다
고민 1. 엄마 말대로 살아온 것뿐인데
고민 2. 부정적인 내가 너무 싫어요
고민 3. 부정적인 사람, 다들 꺼려 하잖아요
고민 4. 역시 나는 가망이 없어요
고민 5.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어요
고민 6.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을 모르겠어요
고민 7. SNS를 할 때마다 막막해요
고민 8. 늘 오해받아요

COLUMN 미즈시마 히로코의 대인관계 카운슬링

① 대인관계치료란?
② 부정적인 감정도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
③ ‘이대로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인정한다
④ ‘난 너무 못생겼어’란 말이 불편한 이유
⑤ 화내도 괜찮다, 말로 잘 전달한다면
⑥ 나 빼고 다 잘나고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⑦ 제1층의 대인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⑧ ‘역할 기대’와 어긋나면 스트레스가 생긴다

Chapter. 2
<해결 편>
어긋난 대인관계 돌이킬 수 있을까요

괴리의 패턴 1. 모호하게 돌려 말한다
괴리의 패턴 2. 표정으로 눈치만 준다
괴리의 패턴 3. 침묵한다
괴리의 패턴 4. 제멋대로 생각하고 단정 짓는다
괴리 좁히기 1. 먼저 서로의 역할 기대를 확인하는 것부터
괴리 좁히기 2. 과도한 역할 기대를 조정한다
괴리 좁히기 3. 말로 소리 내어 전달한다
중요한 행동 1. 핑계의 기술
중요한 행동 2. 푸념의 기술

COLUMN 미즈시마 히로코의 대인관계 카운슬링

⑨ ‘말’이 커뮤니케이션을 성장시킨다
⑩ 역할 기대에 부응하는 현명한 방법

Chapter. 3
<성장 편>
조금씩 변할 수 있다

그동안의 커뮤니케이션을 찬찬히 돌아보자
대부분은 용서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타협하자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
모두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연습

COLUMN 미즈시마 히로코의 대인관계 카운슬링
⑪ 어떤 사람이든 노력하고 있다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_작가의 말(호소카와 텐텐)
당신의 작은 용기를 응원합니다 _작가의 말(미즈시마 히로코)
‘괜찮아’라는 흔한 말의 조금 다른 울림 _옮긴이의 말(황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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