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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쇠 - The Golden Key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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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열쇠 - The Golden Key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HNYSH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9-03-1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진리란 무엇인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인가? 역사, 철학, 과학, 종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자유, 의지, 행복, 언어, 웃음이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이고,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이 모든 주제는 각각의 개념으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의미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의 진리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면서 위의 모든 개념을 한꺼번에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형이상학, 양자역학, 종교와 역사가 하나의 진리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진리를 통해 매트릭스, 원피스, 전쟁과 평화, 아바타, 파이 이야기, 컨택트와 같은 작품들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가 무엇인지 설명해 준다. 또 선과 악, 자유의지, 행복, 언어, 믿음, 소망, 웃음에 대한 고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해 준다.

이 책은 진리가 무엇인지 첫 페이지부터 밝힌다. ‘우주는 하나다.’ 이 진리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말한 ‘그것’, 데카르트가 말한 ‘그것’, 스피노자가 말한 ‘그것’, 아인슈타인이 말한 ‘그것’, 톨스토이가 말한 ‘그것’, 스티븐 스필버그와 오다 에이치로가 말하는 ‘그것’과 맞닿아 있다. 이처럼 수많은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이 수없이 진리가 무엇인지 말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진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머리로만 그것을 이해하려 했기 때문이다.

진리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진리를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황금열쇠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지성을 한 단계 위로 도약시킬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이것은 철학서인가, 소설인가?”

책 표지에는 빨간 외계인이 레이저를 쏘고 있다. 저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장르도 애매하다.

《황금열쇠》는 철학과 과학, 종교 등 다양한 범위의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인문학 서적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주인공 디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목차 없이 순서대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소설로 분류해야 하는지, 자유, 행복, 웃음, 죽음의 의미를 설명하기 때문에 철학서로 분류해야 하는지 고민했던 책이다. 우여곡절 끝에 이 책은 세상에 나왔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가장 괴상한 책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찰스 다윈의 진화론, 양자이론, 그리고 다음은?”

니체 이후 가장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황금열쇠.

지금까지의 철학서들은 선과 악, 옳고 그름, 삶과 죽음을 정의하는 데에 급급했다. 그런데 황금열쇠는 선악, 시비, 생사의 개념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대립과 갈등은 인간이 시간을 흐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은 통합된 하나다!’

“천동설을 믿고 있던 시기인 1473년에 태어난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했고, 1564년에 태어난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증명했다. 코페르니쿠스 이전에도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무시되었고,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오가 그것을 증명하기 전까지 약 백 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은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을 믿지 않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천동설을 믿던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는 시간이 흐른다고 믿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신에게 기도할 때, 신이 우리의 미래를 관장한다고 믿는다. 타로 카드를 볼 때에도, 사주와 궁합을 볼 때에도, 별자리 운세를 볼 때에도 우리는 운명과 미래가 결정되었다고 믿는다. 양자물리학자들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이 하나인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그것을 4차원이라 불러왔다. 그런데도 누군가 앞에 나서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통합된 하나라고 주장하면, 우리는 그를 한심스럽게 쳐다본다. 즉, 우리는 통합된 시간을 주장하는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기 전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성공, 철학, 종교, 시간, 자유의지, 행복, 웃음 등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관점은 역사상 가장 혁명적이었던 지동설, 진화론, 양자이론만큼이나 놀라운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