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마치고 2차 방류를 준비 중이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물질 측정치를 매일 공개하며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후쿠시마 참치)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핵오염수 방류가 이루어지면 우리 지구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핵오염수 방류 중단을 요구하고자 쓴 소설이다.
핵오염수 방류로 인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사건이 지구촌에서 일어날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14년 금샘문학상 대상 작품활동 시작
2018년 직지소설문학상 대상
2019년 무예소설문학상 최우수상

저서
2018 장편소설 《직지 대모》
2021 장편소설 《국궁》
2023 장편소설 《후쿠시마 참치》

1. 뉴클리어-81
2. 개 떼 공격
3, 청년들의 반란
4. 도시 탈출
5. 실버 전쟁
6. 해양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