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람들은 태어나면 그때부터 부모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것이 무의식에 입력되고 그것을 토대로 생각하고, 반사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점차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새로운 교육을 받게 되면서 더 낳은, 새로운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은 우리의 무의식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툭하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욕심을 부리고, 무리한 행동을 하던 것이 점차 변합니다. 새로운 정보, 새로운 교육을 통해 무의식이 바뀌며 새로운 자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을 훈련시킴에 따라 전처럼 금방 흥분상태가 되어 결렬한 반응을 보이는 대신, 부드럽게 처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기에 따라 우리는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기술, 재능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갑니다. 실력이 있으면 실수를 하거나 좌절에 직면할 때 스스로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복장과 태도에도 신경을 씁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나 좋은 느낌을 주는 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도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스스로를 훈련합니다. 좋은 태도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사고, 당당하게 보입니다.

이것들을 반복하면 모두 무의식에 입력되고, 그 무의식의 발로는 바로 조건반사입니다. 조건반사란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훈련을 통해 새로 바뀐 습관입니다. 그것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인격적 수양이 되었다는 반증이 되는 것입니다. 조건반사 프로세스에는 조건반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시스템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습관을 육성하게 되고 당당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트레이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