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잊고 지내는 그리움이란 말이 있습니다.<br/>이따금씩 꿈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람, 영화가 끝나고 조용히 눈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br/>차마 꿈을 꾼다고 말을 못하고 이제는 목표라도 가져볼까? 조용히 속삭여 봅니다. 아니 인생은 주어진 데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br/>슬프고 아픈 날에도 희망을 발견하고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br/>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다시 그리움을 만나고 꿈을 만나고 감사함을 느껴보실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쁠 것입니다.<br/>감사합니다.